짧은 생각
어제 작성한 얼렁뚱땅 분석글을 다시 확인해봤는데 데이터를 한 눈에 알아보기 어렵다고 느꼈다.
그래서 홍진채 대표님의 ROE, PBR, N만을 활용한 할인율(=기대수익률) 계산식을 적용해 엑셀을 꾸며보았다.

ROE에 대한 확률 분포 추측과 기하 평균 ROE를 구할 수 있어 내가 생각한 ROE값의 범위를 확률적인 기대값으로 변환할 수 있다..
시장과 나의 명목 기대수익률(=할인율)은 대략적으로 11% 정도로 잡았는데 거인의 어깨 1를 참고해서 알아낸 주식의 실질 연 수익률 6.x%, 내가 생각한 장기 인플레이션율 3%, 종목 선정을 통한 초과수익 2% 정도를 합산해서 해당 값을 잡았다.
My View에 META, GOOG의 경우 빨간 색으로 표시한 값들이 있음을 볼 수 있다.
META의 경우 내가 META의 현재를 미래로 10년 정도 연장해서 생각할 수 있음을, 다시 말해 미래의 모습이 그려지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내고 그 결과 현재의 나를 기준으로 보면 매력적인 주가는 아님을 볼 수 있다.
GOOG의 경우 내가 현재의 수익성(ROE)가 앞으로도 유지될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이 생겨서 일단 빨간 표시만 해두었다.
마지막에 있는 Other에는 배당성향 (수정배당성향) / 최고경영자를 표시해두었다.
이 양식에서는 적절한 투자 비중을 제시하고 있지는 않지만 시장의 제안과 나의 생각을 꾸준히 비교할 수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