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생각
언제나 잠자는 시간은 행복하지만 동시에 그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내가 고래처럼 양쪽 뇌가 돌아가면서 수면을 취할 수 있다면 밤이고 낮이고 행복하게 하고싶은 것들을 다하면서 살 수 있지 않을까?
나중에 어떤 약물이나 수술이 등장해서 수면을 선택적으로 취할 수 있게끔 내가 변화했으면 좋겠다.
아니면 잠은행이 생겨서 미리 잠을 예금해두었다가 나중에 필요하면 꺼내서 소모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런 의미에서 돌고래유괴단과 침착맨(이병건 / 이말년), 주호민, 기타 초호화 출연진이 총동원되어 제작된 이말년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특선 제작 필름 잠은행을 즐겨보는 것을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