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생각
투자를 접하고 나서 많은 것들을 배우다보니 사냥과 투자에는 꽤 많은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현대에 들어서는 이미 호모 사피엔스가 지구의 지표면을 장악했으므로 대부분의 사냥이 유희거리가 되어버렸으므로 가상의 원시 행성을 생각해보자.
사냥꾼들은 각자 나름대로의 이유로 사냥에 나선다.
누군가는 무시무시한 사냥감의 가죽을 얻어 장식하기 위해, 누군가는 거대한 짐승의 살코기를 요리해먹기 위해, 누군가는 살림에 도움이 되기 위해, 누군가는 사냥꾼으로서의 명성을 얻기 위해, 누군가는 살상하지 않고 포획해서 자신의 농장에서 키우기 위해, ...
각자가 다른 목적과 동기를 가지고 자신이 챙길 수 있는 도구를 나름대로 구비해서 사냥에 나선다.
누군가는 집에 있는 도끼를 챙기고, 누군가는 집에 있는 밧줄을 챙기고, 누군가는 활을 챙기고, 누군가는 비싸게 산 마취총을 챙기고, ...
각자가 향하는 사냥터도 다르고 각자가 원하는 사냥감도 다 다르다.
누군가는 자기 집 근처에서 빠르게 잡을 수 있는 사냥감을 원하고, 누군가는 멀리 떠나더라도 큰 수확을 기대하고, ...
많은 사람들이 찾는 대표 사냥터에서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