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가 터지면 가격 변동을 주시해보자

이벤트가 터지면 가격 변동을 주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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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yru
2025.07.09조회수 53회

짧은 생각

  1. 최근에 공부 중인 몇 가지 해외주식들의 주가변동을 보면서 느낀 점이 있다.

  2. 시장에 이벤트가 터지면 가격이 변동하는데 그 변동 정도를 이런저런 자산군들의 가격 변동과 연계해서 생각해보면 특정 주식에 대해 시장 참여자들이 공유하는 컨센서스나 센티먼트를 어렴풋이 알 수 있다는 것이다.

  3. 요즘 공부하고 있는 지역 중 라틴 아메리카가 있는데 그쪽 주식들이 최근의 관세 이벤트에서 다른 유형의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다.

  4. 오늘 느낀 점은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과 변동성을 줄이고 싶다면 관세의 사정거리 바깥에 있는 내수 산업이나 국가 핵심 산업 등에 노출되어있는 주식을 공부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것이다.

  5. 또한 최근 스테이블코인이라는 소재에 대해서 상당히 국내, 해외 시장에서 후한 점수를 주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6. 개인적으로 투자했다가 밸류트랩에 빠져버려서 탈출했던 국내주식의 주가가 갑자기 이런저런 글로벌 호재가 연달아 나타나면서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어서 이벤트가 언제라도 터질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알아두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 내가 비중을 유지하지 못했던 이유 중 가장 치명적인 이유는 절제의 우위를 지키지 못하고 적절한 매매를 시행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 같다.

    • 아무리 펀더멘털이 튼튼하다고 생각하더라도 시장의 반응이 그리 좋지 못하고 나에게 그만한 확신이 없다면 비중을 확실히 작게 가져가야 마음이 편한 것 같다.

    • 충분히 훌륭한 기업인데 저평가 상태라고 본 주식들의 경우 포트폴리오의 한 켠을 허용해도 좋을 것 같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 괜히 투자 거장들 중 운용 규모가 큰 거장들이 포트폴리오에 다양한 주식들을 약간씩 가져가려고 하는지 알 것 같았다.

        • 나와 같은 이유일지는 모르겠다.

  7. 내가 지향하는 투자 스타일이 이벤트성 매매(테마 주식 매매, 호재나 악재에 대한 가격 변동성 추종 등)는 아니지만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통해 시장의 센티먼트를 파악해보려고 하는 것은 큰 공부거리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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