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생각
요즘 트럼프와 트럼프의 측근들이 이리저리 발품을 팔고 다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트럼프는 연준에 직접 가서 금리 인하해달라고 은근슬쩍 말하면서 절대로 해임할 생각이 없다고 하질 않나, 베센트는 파월이랑 같이 밥 먹은 적 있다고 어필하질 않나...
그동안 뒤처리할 생각없이 흩뿌려둔 불확실성에 의한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이라고 보인다.
46년생 할아버지가 저렇게 열심히 막말하다가 뒤처리하는 것이 측은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트럼프는 관세 협상 잘했으니 그 다음 스텝을 밟아야한다고 주장하는 중인데 연준이 어떤 식으로 대응할지는 보이는 것 같다.
데이터를 보면서 경기가 꺾이거나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이 가시화되는 것이 아니라면 현상 유지를 말할 것 같다.
관세도 자기 마음대로 안됐고 금리 인하도 자기 마음대로 안됐으니 다음 기회를 잡는다면 자기주장을 강하게 할 인물인 트럼프는 무엇을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을까?
관세 협상이 이루어지거나 연준이 움직이는 시점이지 않을까?
트럼프는 열심히 입을 털 준비를 하고 있을텐데 예측이 안되는 양반이지만 이제는 시장이 딱히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는 인물이므로 한동안 트럼프의 입에서 나오는 이야기에는 많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