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생각
어제 한국, 미국 증시가 하락했고 엔/달러, 금/달러, 채권이 상승했다.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관세 협상, 금리 동결, 물가 상승 경기 둔화 우려 등의 요인과 그동안 유지되던 미국 증시의 모멘텀이 깨진 이후로 자금이 이탈해가는 시간이 주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이렇다 할 근거가 없기에 그냥 주식을 팔았겠거니라는 생각이 든다.
차트만 보면 무난한 하락 추세가 하루동안 이어진 것으로 보이니 추세가 깨져서 팔았고 살 이유가 별로 없어서 안 샀다는 말이 떠오른다.
어제 증시에서의 중요한 점은 그동안 시장을 견인하던 강력한 개별 종목들의 상승 추세가 꺾였다는 점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 봤는데 어제 하루동안 한국 증시는 온통 빨간불이어서 신기했다.

한국 시장의 경우 추세가 다시 결정되면 상관없겠지만 옆으로 빌빌 기는 장세가 된다면 가장 위험할 것 같다.
7월 중순부터 포트폴리오 점진적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신규 편입 중인 종목들의 하락세가 크지 않아서 아쉽다.
비중 확대 중인 종목들은 야무지게 떨어지고 있어서 괜찮은 것 같다.
아직 시장의 성격이 변한 것은 아니니 꾸준히 관찰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