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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시리즈(0, 1, 2, ∞) 감상평
못난 짱돌의 좌충우돌 이야기1회차 감상평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시리즈(0, 1, 2, ∞)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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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yru
2025.11.07조회수 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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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yru
구독자 331명구독중 37명
아름다움을 향한 불편과 고통이 가득한 모순투성이 여정

읽고 난 뒤 든 생각들

  1. 0 → 내가 모르고 있던 세상의 반쪽이 있었구나. 내가 예전에 느꼈던 그 무언가가 이런 것에서 비롯했을 수 있겠구나.

  2. 1 → 내가 세상을 바라보던 관점이 어쩌면 이 책을 읽기 전후로 구분될 수 있겠구나.

  3. 2 → 내가 그나마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던 영역에 있어서도 부족함이 있었겠구나.

  4. ∞ → 내가 무작정 쌓아올렸던 세계관과 사후관이 어쩌면 무모하고 어림도 없고 말도 안되는 것이 아니었을 수 있겠구나. 내가 원하던 삶의 방법론과 실천 방식에 관한 이야기가 이렇게 책으로 나와있었다는 것을 모르고 살았더라면 죽기 전까지 모르고 살았을 수도 있었겠구나.

한 줄 감상

  1. 그동안 읽은 모든 저작물 시리즈들 중 내면의 축 하나를 세우는 것에 기여한 정도가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는 시리즈

이 시리즈를 읽을 사람

  1. 나


추신. 원래 0을 읽고나서 주저리주저리 포스팅을 작성하려고 했는데 읽고 나서 스스로 배운 것을 곱씹고 정리하고 그 다음 시리즈들을 읽다보니 ∞ 편까지 주욱 읽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느낀 이러한 느낌과 경험과 기분 등을 글로 옮기기 참 어려운 것 같기도 하고 제가 굳이 글로 적는 것이 제 마음에 들지 않아서 예전의 감상평 양식을 빌려서 이런 식으로 기록만 해두려고 합니다.

추신2. 이 시리즈를 함부로 추천하기에는 어렵지만 누군가가 저에게 이 시리즈를 추천해주고 빌려주었더라면 저는 그 사람에게 소고기를 두 번 정도 사줄 의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경제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지도 않고 시드머니도 그리 크지 않지만 소고기 두 번 사줄 정도로 이 시리즈는 저에게 큰 영감과 영향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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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한 표정은 특정한 감정이나 심리상태를 드러내는가 이 책의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 저자는 표정과 심리의 관계를 조사하고 연구했다. 그 사람이 어디서 태어나서 무엇을 먹고 보고 배우며 자랐던지에 상관없이 특정한 표정들에서는 공통적인 무언가가 나타난다고도 생각해볼 수 있다. 달리 말하면, 표정과 감정에 있어 학습을 통해 습득하는 경우도 있지만 호모 사피엔스의 공통적인 설계도에 포함된 경우도 있다고 생각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집어든 이유 현대인들의 경우 감정에 대한 표현 혹은 감정을 나타내거나 설명하는데에 사용하는 표현의 폭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다. 나는 특히나 감정 표현에 굉장히 인색한 편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 이대로 살다가는 어디선가 큰 문제가 생길 것만 같은 위화감을 느껴서 나 스스로의 정신상태나 심리상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 중이다.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 동안 도서관에서 빌려온지 오래된 이 책이 눈에 들어왔고 '스스로의 표정을 보면서 감정을 이해해보자'와 같은 생각으로 이 책을 선택했다. 정말 별 것도 아니지만 좋은 내용 내용은 정~말 뻔하다. 사람들은 각자의 문화권에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특정 상황에서 특정 감정을 느꼈을때 특정한 표정을 짓더라. 사람들은 학습을 통해 감정표현을 숨기려고 노력하기도 하고 다른 표정을 보이면서 거짓 감정을 표현하려고 하기도 하더라. 사람들은 어떠한 감정을 숨기기도 하는데 이때 아주 짧은 시간동안 '미표정'을 짓는데 이를 볼 수 있다면 사람의 진짜 감정을 유추해볼 수도 있더라. 사람들의 감정이 유발되는 과정은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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