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양과 수학사는 양립할 수 있는가
적어도 이 책을 읽으며 즐거움을 느끼는게 교양인이라고 한다면, 그 교양인은 보통 교양인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이 책을 재미있게 읽기 위해서는 분명 수학에 대한 관심, 애정, 집착, 동경, 기대, 질투, 결핍 등이 필요할 것이다.
미적지근하게 읽어서는 결코 즐길 수 없는 부류의 책이다.
수학사에서 다루어지는 온갖 이야기를 매우 간략하게 엮어내는 책
수학 공부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다루어지는 몇몇 화두들을 살펴보면 좋을 것이다.
수학을 교양으로서 즐기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다루는 용어들에 주눅들지 말고 다음을 따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수학적 배경지식을 조금이라도 갖춘 상황에서 수학이 발전되는 과정에서 어떤 역사적 맥락이 작용했는지 살펴보고 싶다면 몇 차례에 걸쳐 읽어내면 좋을 것이다.
수학적 배경지식이 너무 지엽적이라면 자기가 관심가는 부분에서 키워드들을 접한다는 태도로 접근하고, 언젠가 다시 펼쳐보는 것이 즐거울 것이다.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사람
수학을 사랑해보고 싶은 사람
수학에 대한 관심, 애정, 집착, 동경, 기대, 질투, 결핍을 느끼는 사람
추신. 수학 좋아~ 기호 좋아~ 논리 좋아~ 그렇다고 엄청 좋지만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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