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과 정제를 거치지 않는 정보 교환/변환은 무슨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
받는 자의 몫
정보를 생산하거나 제시하는 행위는 점점 쉬워지고 있다.
정보를 분별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그저 외부의 정보를 받아들이기 쉽다.
이들은 외부 요인에 의해 휘둘리기 쉽다.
최소한의 검증, 최소한의 정제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하지 않을까?
비로소 외부 요인들을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타인이 넘겨준 부담을 감당할 수 있어야한다.
주는 자의 몫
다른 주체들에게 얼마나의 부담을 넘길 것이냐의 문제가 남는다.
독자의 몫을 남김에 있어 사려깊은 접근, 조력자의 태도가 필요하다.
독자의 몫을 남김에 있어 사려깊은 접근, 동등한 주체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다.
삼각형에게는 삼각형의 길이, 사각형에게는 사각형의 길이 필요하다.
자신이 걸어오고 증명해온 길을 기반으로 모든 것을 끼워맞추기 쉽다.
받는 자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기 쉬운만큼 받는 자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부담마저 빼앗아가기도 쉽다.
길, 그 자체가 무엇인지에 대해 어렴풋이 다루는 것을 선택할 수 있어야하지 않을까?
길을 걸어나갈 수 있도록 주체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달성하고 성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하지 않을까?
길을 걸어나가는 기회를 빼앗으려면 그 주체가 죽기까지 온전히 그의 삶을 책임질 각오가 있어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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