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세시에 잠이 깨서 다시 잠이 오질 않아
그동안 소홀했던 글쓰기를 하려 합니다.
올 초 생각지도 못한 이직 제안을 받고
호기심으로 시작한 경력직 이직이 최종합격으로 이어졌습니다.
부대 일정이 너무 바빠 면접일정을 잡기가 정말 어려웠는데
신기하게도 하늘이 돕는다는 기분이 들 정도로
이벤트가 생기면서 가까스로 면접을 다 마쳤습니다.
10년 넘게 한 군생활
이제 날이 밝으면 전역신고를 합니다.
한때 청운을 품고 시작한 이 생활을 마친다 생각하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지난 시간에 대한 소회로 잠이 안오는게 반이라면
나머지 반은 서울에서의 새로운 생활과
이직에 따른 가족 거주, 부동산 문제 등으로 잠이 안오는게 반인데
가만 생각해보니 답이 없는 문제에
타인에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