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세시에 잠이 깨서 다시 잠이 오질 않아
그동안 소홀했던 글쓰기를 하려 합니다.
올 초 생각지도 못한 이직 제안을 받고
호기심으로 시작한 경력직 이직이 최종합격으로 이어졌습니다.
부대 일정이 너무 바빠 면접일정을 잡기가 정말 어려웠는데
신기하게도 하늘이 돕는다는 기분이 들 정도로
이벤트가 생기면서 가까스로 면접을 다 마쳤습니다.
10년 넘게 한 군생활
이제 날이 밝으면 전역신고를 합니다.
한때 청운을 품고 시작한 이 생활을 마친다 생각하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지난 시간에 대한 소회로 잠이 안오는게 반이라면
나머지 반은 서울에서의 새로운 생활과
이직에 따른 가족 거주, 부동산 문제 등으로 잠이 안오는게 반인데
가만 생각해보니 답이 없는 문제에
타인에게 ...

선배님, 그동안 국방을 위해 헌신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떤 군이었고, 어떤 보직을 하셨는지는 비록 모르지만, 땡볕에서, 바다에서, 격납고에서 매일같이 현장에서 헌신해온 가치는 정말 값지죠. 전역하시는 군 선배님들께서 전역사를 할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날씨가 좋은날, 떨리는 목소리로 살아온 흔적에서 무수히 흘렸을 열정과 땀들을 담은 문장들을 들으면서 "전역하면 머하지"라는 고민들보다는 "참 힘들었겠지만나도 저렇게 전역해야지"라는 생각들이 들곤 합니다. 전직지원교육 기간동안 푹 쉬시고, 그동안 못 챙겼던 가족과의 시간도 행복하길 빌겠습니다. 항상 Geoin님 출항 앞에 은은한 바닷바람과 잔잔한 파도만이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그동안 헌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Z, 안전항해 되십시오.

해군아저씨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같은 군으로서 더더욱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Dirtycat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새 출발 응원합니다!

taeyoung007 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그동안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에서도 행복한 생활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Reaching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당신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차복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건승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