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탐방 & 컨퍼런스 콜
주담과의 통화는 필수이지만, 굳이 기업탐방까지 할 이유는 없다.
주담과 통화가 처음엔 어려워도 계속 반복하고 친해지면 어느순간 쉬워진다.
각 증권사 법인 브로커
한국 IR협의회
기업공시채널
분기 실적 모멘텀 플레이
실적 시즌에 맞춰서 이미 실적이 잘 나온 종목을 우선 스크랩
분기 실적을 YOY, QOQ로 쳬크하고 개별주만 좋아진 것인지 산업 전체가 좋아진 것인지 확인하기
애널리스트들이 커버하지 않는 스몰캡을 우선순위로 보고 3개월 이상 새로운 EPS추정치가 없어서 시장에서 소외받을 법한 회사를 선택한다.
실적 발표 이후에는 주가의 움직임을 체크하며 실적 발표 이후 상승했다가 일정 부분 내려온, 다음 분기 실적 기대감이 없어진 종목이나 실적은 좋게 나왔지만 회사의 신뢰성 문제로 상승이 없는 종목을 살핀다.
분기 실적 모멘텀 플레이는 지금 당장 매수해서 수익을 내는게 아니라 다음 분기 호실적을 예상하고 매수하는 것이다.
이왕이면 개별종목보다 섹터 전체가 호황인 족목이 움직임이 좋다.
대부분의 의미있는 실적은 수출에서 나오는 편이다. 그래서 해외 전방 산업들의 움직임과 실적 체크를 지속적으로 해야한다.
월별 수출입 데이터를 체크한다
관세청 수출입 무역 통계
K-Stat 무역 통계
TRASS 무역 통계
월별, 분기별로 체크하는 것이 좋은데, 작년에 별로였고 올해 좋아지기 시작하는 회사 위주로 살펴본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예상치 못한 돌발 변수가 꼭 나와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다.
많은 회사가 구조적인 성장이 아닌 고정비 절감 등으로 일시적으로 턴어라운드를 하는데, 이 또한 매출 성장이다.
증권사 애널리스트 컨센서스가 상향되는데 주가 움직임이 없는 종목도 살펴본다. 커버하는 증권사가 많을수록 신뢰도가 올라가며, 추정 기간은 짧을수록 좋다.
분기 실적 모멘텀 투자의 핵심은 새로운 것을 찾는게 아니라 후반영되는 주식을 찾아보는 것이다. 어떤 호재성 이슈가 나왔는데 주가가 상대적으로 오르지 못했거나, 상승했지만 제자리로 돌아와 버린 종목들을 공략하는 것이 핵심이다.
모래시장에서 바늘 찾듯이 새 투로운 실적을 예상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생각보다 난이도가 낮다.
후반영이 생기는 이유는 여러 가지 있겠지만, 제일 큰 것은 신뢰성 문제이다. 스몰캡에서 생기는 정보의 비대칭과 소유 등으로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주가는 적정가치로 회귀하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전략이지만, 적정가치를 찾아가는 기간 안에 어닝 모멘텀이 소실하기도 하기 때문에 일시적인 성장보다 구조적인 성장일수록 안전 마진이 높다.
집중투자
집중투자는 3~5 종목 투자를 말한다. 여기서 유념해야 할 점은 각각 섹터는 달라야 한다는 것이다.
한 섹터에 집중 투자를 할 경우 레버리지 효과는 매우 크지만, 반대로 돌발 변수가 찾아들 경우 모든 종목이 손실로 끝난 수 있다.(실패했을 때 다시 일어날 수 있을 정도의 분산 투자가 섹터 분산이라고 생각하자)
가볍게 투자 대상을 정하면 안되고, 다른 기업보다 더 성장하거나 더 저평가라 안전 마진이 높거나 촉매제가 많아서 트리거가 될 종목이 투자 대상 후보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들 중에서 최고를 선별해야 한다.
가치투자자가 시장에서 아웃되는 배경에는 대체로 무리한 레버리지와 자기 확신이 있다. 완벽한 종목은 없다.
소수의 집중 투자가 큰 돈을 벌 수 있는 지름길이고, 그만큼 기업분석 강도를 더 타이트하게 해야 한다.
주가가 오르는 기업?
돈을 많이 번다는 것은 EPS성장률이 높다는 말이다. 첫째도 EPS성장, 둘째도 eps성장, 셋째도 eps성장이다.(그러나 순이익만 보면 안되고 일회성 이익인지 회계적 이슈가 있는지 확인해야한다.)
EPS성장을 통해 상방을 확인하고, 배팅 비중 조절을 위해 하방(안전마진)을 확인한다.
가격적인 안전마진, 청산가치 안전마진, 배당에 대한 안전마진, 벨류에이션에 의한 안전마진 등 다양하다.
안전 마진이 높을수록 손실의 위험도는 낮아지며, 그만큼 더 많은 비중을 실을 수 있다.
아쉽게도 안전 사진과 성장을 같은 방향으로 바라보면 안되고, 우리가 투자해야 할 시점은 안전마진과 성장이 적당한 타협점을 찾아서 교차되는 시점이다.(싸고 좋은 회사는 없다)
따라서 우리는 적당하게 벨류에이션에 좋은 회사를 찾아야 한다. 모든 것은 넘버스(실적) 기반이며, 그 위에 네러티브(스토리)가 담긴다.
기업선별 순서
가장 먼저 체크하는 항목은 글로벌 경기에 가장 영향력이 큰 나라인 미국 시장 상황이다.
그날그날 지수의 상승과 하락이 아닌 산업의 흐름을 지켜본다.
산업의 흐름은 주가의 방향이 아니라 컨퍼런스 콜의 스크립트를 통해서 확인한다.
살펴보는 산업 또는 종목은 전적으로 우리나라 기업들이 수혜를 받아 실적이 개선될 수 있는지 여부에 따른다.
모통은 매크로를 제외한 TOP DOWN으로 산업에서 종목으로 살펴본다. 미국 전방 -> 국내 전방 -> 하청 업체 순으로 살핀다.
분기 실적 측면에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한 회사 위주로 살펴본다.
만약 하반기에 턴어라운드 하는 기업이라면 다음 해부터 관심을 가진다.(턴어라운드 하면 당장 벨류에이션이 나오지 않는다.)
사이클산업, 시클리컬(경기민감주)처럼 업황 부진으로 더 이상 나빠질 것이 없고, 앞으로 개선될 여지가 보이는지 체크
크롤링을 통해 관심 있는 뉴스는 지속적으로 확인하는데, 쇼티지(공급 부족), 품절, 급증, 감산, 과잉 등이 예이다.
캐파(capa)증설 완공 일정, 신제품 출시 등 촉매제가 되는 일정은 달력에 적어놓는다.
신규 사업 등으로 멀티플 리레이팅을 기다리는 회사에는 투자하지 않는다.(주식 스터디 등에서 다수가 멀티플 리레이팅을 공감하면 긍정적으로 본다.)
성장이 아닌 판관비를 축소시켜 턴어라운드 하는 회사들은 확실한 이익 개선이 보일 때까지 지켜본다.
과거 CEO의 행적이 나쁘거나, 자금조달이 잦은 회사는 보지 않는다.
주주 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 보수적인 회사의 경우 투자하기 전에 한번 더 고민한다.(승계 등의 이슈로 IR을 하지 않는지, 회사가 IR에 자각하지 못하는지 등)
승계나 터널링 등의 거버넌스 이슈가 있는 회사는 따로 체크해서 해결 이후에 모니터링한다.
IR에 적극적이고 주주 친화적인 정책을 많이 하는 회사일수록 긍정적으로 보는데, 갑자기 IR을 열심히 한다면 자금조달 이슈가 있을 수 있다고 본다.
성장성이 2% 부족해도 압도적 저평가라면 투자할 수 있다. 반대로 안전마진이 부족해도 압도적 성장을 보인다면 투자한다.
다만 안전 마진이 부족한 기업은 보다 익절,손절을 타이트하게 가져간다.
성장성이 큰 회사와 안전마진이 큰 회사 중 수익률은 성장하는 회사가 압도적으로 높지만, 비중차이때문에 수익금은 비슷하다.
레버리지
개인적으로는 레버리지는 반대하지만, 굳이 써야겠다면 추세추종으로 레버리지를 접근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상승장일 때 보유한 종목에서 추가 상승이 나오면서 의미 있는 구간을 돌파할 때와 추가 셋업이 나올 때마다 피라미딩(상승할 준비가 된 환경)으로 레버리지를 쓰는 것을 선호한다.
고속 성장을 하면서 멀티플(동종 업계 대비) 저평가 구간인 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면 앞으로 상승할 확률이 매우 높다. 만약 여기에 다른 촉매제 이슈까지 있으면 사람들에게 알려질 가능성이 높고, 더 빠르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런 회사들이 곧 트렌드, 시장의 주도주라고 불린다.
추세추종
추세추종 매매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나는 그 중 윌리엄 오닐 방식의 추세추종 돌파를 기본으로 삼고 그 위에 가치투자를 얹었다.(가치투자 위에 윌리엄 오닐의 추세추종 돌파매매를 올렸다고 해도 될 것 같다.)
지금은 cup with handle, VCP, 신고가, Just Draw Line(선 긋기), IPO 셋업, HTF, 불 플래그, 사선 선 긋기(쿨셋업) 등 다양하게 매매중이다.
나는 특정 패턴에 따라 매매하기보단, 펀더맨털상 좋은 기업이 의미 있는 구간(거래량 갱신, 장대양봉, 돌파, 호재 발생, 신고가 갱신 등)에 있고 추세가 보이면 추종하는 편이다.
뼈대가 되는 CAN SLIM은 윌리엄 오닐이 그동안 큰 상승을 보였던 종목들의 토계를 낸 후 공통점을 표시했는데,
최근 분기 순이익
연간 순이익
신제품, 신고가
수요와 공급, 주식 수
주도주
기관투자자
시장의 방향성
매수는 주봉상 손잡이가 달린 컵 패턴에서 손잡이를 돌파하는 지점에서 한다.
가치투자
투자기간 3~6개월
항상 주도주를 주시하고 있어야 하며, 시장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판단하려는 노력을 매 순간 게을리하면 안된다.
투자기간 1~2년
실체 없이 기대감으로 움직이는 분기 투자와 달리, 연간 투자는 일부 기대감이 현실화된다는 데 의미가 있다
나의 평균 보유기간은 1~3년이며, 우리나라 시장의 특성상 시클리컬이 많고 짧은 사이클 구간 역시 3년 정도이기 때문에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많은 투자자가 이 구간을 선호한다.
투자기간 10년~
회사나 산업에 대한 전망과 믿음의 영역이다. 성공할 경우 자산은 퀀텀 점프가 되지만, 실패할 경우 10년간 제자리걸음이다.
나무보다는 숲을 보는 투자로, 보통 시장 규모가 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진 회사들에 투자하며,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