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5.19 증시 코멘트&전망 - 최근 금리 급등의 진짜 범인은 유가가 아니다

'26.5.19 증시 코멘트&전망 - 최근 금리 급등의 진짜 범인은 유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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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2026.05.19조회수 176회

[매크로]

미국 증시는 반도체 공급망 병목 우려와 고유가, 고금리 유지되며 약보합 마감


트럼프는 중동 3개국 정상의 요청으로 대이란 군사 공격을 보류했다고 함. 이란이 14개 종전안을 새로 제시했으나 미국은 이를 인정하지 못했고, 결국 핵 무기 보유 절대 금지를 다시 주장하고 있음. 핵무기, 전쟁 배상금 등에서 미-이란 의견차이가 좁혀지지 않고 있음. 최근까지 20년 보유 금지 정도로 합의했던 것으로 아는데, 미국이 전면 금지로 갑자기 선회한 건 여전히 전형적인 트럼프식 협상 방법으로 봄.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협상의 판을 깨는 모션을 취하는 것. 다만, 트럼프는 계속 중간선거 승리를 위해서라도 파국으로 가는 선택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봄


금리 상승이 연일 화두에 있는데, 미국 10년물 금리를 1)BEI, 2)실질금리(명목금리-BEI)로 분해해서 3월 이후 흐름을 추적해봤음. 2월말~3/19 상승은 실질금리가 63% 기여하며 전쟁발 텀 프리미엄 상승이 원인이었음. 4/22~5/7 상승은 BEI가 85% 기여하며 유가 고착화 우려가 금리를 올렸음. 그런데 최근 열흘이 중요한데, 5/8~5/18 상승은 실질금리가 87% 기여하며 금리 급등이 나왔음. 이는 워시 인준 타이밍과 정확히 일치함. BEI는 5/4 2.5에서 최근 2.48로 오히려 소폭 하락함. 즉 유가발 인플레 압력은 최근 열흘간 금리 상승에 큰 기여가 없고, 지금 상승은 워시 취임에 따른 QT 지속 우려와 텀 프리미엄 성격임. 결론적으로 시장의 고유가 지속에 대한 공포는 과한 우려일 수 있다는 것. 이러면 증시 반등을 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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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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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구조적 변화를 읽고 경제적 해자를 탐색합니다. 세상의 변화 경로를 시나리오로 설계하고 상상이 실제 숫자로 증명되는 과정을 추적해 장기 투자합니다. 투자가 고통이 아닌 미소가 되는 곳, Grin Invest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