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도를 바꾸면 주변이 변한다
인간본성의 열쇠: 우리는 스스로 만들어낸 현실만 본다
타인에 대한 태도
먼저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이 나를 직접적으로 겨냥한다고 여기는, 그 타고난 성향을 반드시 없애야 한다. 특히나 상대가 불쾌한 말이나 행동을 할 때는 말이다. 누가 당신을 비난하거나 당신의 이해에 반하는 행동을 하더라도, 대부분의 경우 그것은 상대방이 옛날에 경험했던 어떤 깊은 고통을 다시 느끼고 있기 때문에 나온 반응이다. 상대의 좌절과 원망은 이미 오랜 세월 차곡차곡 쌓여온 것인데, 당신이 마침 거기에 나타나 편리한 타깃이 된 것뿐이다. 상대는 자신의 부정적 감정을 당신에게 투영하고 있다. 사람들을 이렇게 보게 되 면, 당신의 반응을 훨씬 수월하게 자제할 수 있다. 화를 내거나 하찮은 싸움에 휘말리는 일도 줄어든다. 만약 상대가 정말로 악의적인 경우라고 할지라도, 감정을 자제한다면 적절한 반격을 더 잘 생각해낼 수 있다. 당신은 상처와 원망을 쌓지 않아도 될 것이다.
사람들을 그냥 자연현상처럼 보라. 꽃이나 돌맹이처럼 사람도 정말 다양하다. 세상에는 바보도 있고, 성인군자도 있고, 사이코패스도 있다. 병적으로 자기중심적인 사람, 숭고한 전사도 있고, 예민한 사람도 있고 둔감한 사람도 있 다. 그 모두가 사회에서 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렇다고 해서 가까운 사람이나 내 영향권에 있는 사람이 해로운 행동을 하는 것을 고쳐주려는 게 잘못됐다는 뜻은 아니다. 다만 우리가 인간 본성을 재설계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또 혹시나 그렇게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지금보다 훨씬 못한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우리는 다양성을 그대로 인정해야 한다.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한다. 남들이 당신과 다르다고 해서 그것을 당신의 자존심이나 자존감에 대한 도전으로 느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당신과 다르다는 사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