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창조 | B/S로 이해하는 돈의 흐름 2

하양아빠
2024.11.12조회수 4회

하양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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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한 돈도 굴리고, 연금도 굴리려니 신경쓸게 많은 직장인이자 딸래미 아빠입니다. 경제공부, 투자공부 하면서 배운 것들 정리하면서 밸리 참가자들과 소통하려고 해요.


2) 신용창조
본원통화의 구성 : 현금통화(민간보유화폐)와 지급준비금(은행보유 화폐 및 중앙은행예치금). 지준은 은행만 보유할 수 있고, 은행간 거래에서 사용되는 통화.
현금통화의 입출금 : 민간에서는 현금통화와 예금의 교환, 중앙은행에서는 현금과 지준의 교환, 시중은행에서는 지준과 예금의 동시 증감으로 나타남.
예금이체를 통한 지급결제 : 은행간 예금의 장부상 증감기록만 존재할 뿐, 은행시스템 전체 예금 총액 및 지급준비금 총액의 변화는 없음.
밸리 컨텐츠 중 초심자를 위한 해설 3편 을 보면 "예금과 대출의 등가개념은 와닿지 않는다면 그냥 외우고 넘어가도 아~~~무 문제되지 않습니다" 라는 언급이 나온다. 문제는 없다지만... 궁금하니까 여기서 한번 따져보기로 하자. 교과서에서 흔히 나오는 신용창조 과정에 대한 설명과 실제 은행에서 대출이 발생할 때 대차대조표의 변화를 비교해보기로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교과서적 설명은 현금통화의 입출금 (1편 1장 참조)을 통해 예금과 대출이 이뤄지는 것을 전제로 한다. 아래의 그림에서 화살표들이 의미하는 바는 1) 중앙은행이 최초 발행한 현금이 민간에 공급되었다가 은행에 예금이 되고, 2) 필요지준(10%)만큼 남기고 대출해 다시 민간을 거쳐 은행 예금으로 재예치되고, 3) 2의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한다는 것이다.

<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