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호르몬




문라이트를 보다가 재미있어 보여 읽게 되었습니다!
노보노디스크의 주주로써 기업분석을 하면서 위고비, 당뇨병 치료제에서 비만약 열풍을 일으킨 것에 관심이 많았었다.
이 책은 장이 제 1의 뇌라고 설명한다. 신경적으로 뇌와 장을 밀접하고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뇌만큼 장의 소화기능은 매우 중요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책 제목의 슈퍼 호르몬은 이런 장에서 나오는 GIP, GLP-1 호르몬을 말한다. 이 호르몬을 통해서 우리는 혈당을 조절하고 혈액 속 지방이나 당을 잘 순환하게끔 유지하는 것이다.
현재는 당뇨병 치료제에서 비만약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여기서 더 나아가 노화를 억제할 만병통치약까지 발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현재 명확한 치료제가 없는 치매, 알츠하이머 등의 공통점은 나이가 들수록 노화할수록 발병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 혈액 속 당과 지방이 제대로 조절 하지 못하는데, 책에서 말하는 슈퍼 호르몬은 이 기능을 탁월하게 조절할 수 있다.
GLP-1과 GIP는 무한히 성장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현재 NVO와 LLY와의 열풍은 약간은 식었고, 약가 인하 등등 리스크가 있을뿐더러 경쟁이 치열하지만 고령화 사회가 될수록 없어서는 안될 필수 의약품임은 틀림 없어 보인다.
하이라이트 :
GLP-1 제제는 칼로리 섭취 감소와 염증 감소를 통해 노화 과학 가설을 만족하는 것으로 보인다.
야베 선생은 생선과 육류를 먼저 먹고 마지막에 밥을 먹는 일본의 카이세키 요리가 건강에 좋다고 계속 말해왔었다.
식사를 할때 탄수화물을 먼저 섭취하지 말고 샐러드나 나물 같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과 생선 육류 등의 단백질과 지방을 함유한 음식을 먼저 섭취한 후 밥 혹은 빵을 나중에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GLP-1, GIP 분비에 효과적이고 특히 식후 혈당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