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올해는 많은 부정적 감정이 올라왔던 한해였다.
여전히 올라오고 있으며, 제 2사춘기라고 해야할까?
공허함이 물밀듯이 밀려오는 나날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억지로라도 운동을 하였고, 환경을 바꾸려고 노력했고,
만나는 사람을 다양하게 만들었고, 부정적인 감정이 조금은 옅어진 그런 한해였다.
예전에 본 글이었겠지만, 퀴스트 관련으로 월가아재님의 예전에 쓴 칼럼을 다시 읽어보게되었다.
"부정적 감정은 에너지원이다."
이 한 문장에 매료되었다. 나는 너무 우울하고, 한없이 깊은 수렁에 빠져들었지만,
결국 그 경험이 나를 관성에서 벗어나오게 하며,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되었다는 이야기다.
사실 따지고 보면 맞는 이야기다.
너무 힘들어서 그걸 탈피하기 위해
새벽 운동을 시작했고, 또 공부도 시작했고,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파서 잠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