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죽음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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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심슨
2024.10.15조회수 1회

죽음이란 단어가 어느 순간부터 입에 붙어있다.

고독과 뒤섞인 우울함은 내 발등을 뒤덮고 있다.

어느순간 정신을 놓치면 그 파도는 순식간에 나의 가슴팍까지 차오르겠지?

 

이 우울감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면서 내가 소통을 한다고 느끼는 순간은 거의 없다.

업무적인 관계와 직장 선배와의 이야기하는 순간을 제외한다면,

업무적인 이야기를 신나게 하지않는다면,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소통은 누군가와 하는 게 아니다.

내가 그 소통을 원하지도 않는 것 같다.

 

억지로 관계를 만들고자

인스타를 하더라도,

친한 사람들이 생기더라도,

행복을 주는 가족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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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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