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절의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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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피셔의 이란전쟁에 대한 평가 (하루공부 님, 2026.06.02)
[스터디 모임 메모: 끝나지 않을 이란 전쟁] 낙관 속에서 리스크에 주목하기 (하루공부 님, 2026.05.29)
Day 52 - 광기와 선견의 경계선에서 (조지 님, 2026.05.30)
미국-이란전쟁 6월부터 재점화? (시간통장 님, 2026.05.31)
위 자료들을 바탕으로 향후 이란 전쟁의 향방에 대한 view를 정리해보고자 하였으나, 의식의 흐름으로 따라가다 보니 원유 수급에 꽂혀서 원유 수급에 대한 정리를 먼저 해보고자 함.
켄 피셔는 이란 전쟁을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그 근거로는 (1) 이란 전쟁에 미군 지상군이 상륙하거나, 중국 등 강대국이 참전하는 확전 양상이 확인되지 않고, (2) 적극적인 호르무즈 해협 우회가 원유 숏티지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작용하여 우려하는 공급 측 쇼크는 오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들고 있음.
그러나 전쟁 발발 3개월이 지나가는 현 시점에서, 숏티지 우려는 눈 앞의 현실이라고 생각되며, '근거'를 바탕으로 현 상황 및 향후 2-3개월 원유 수급을 전망해봄.
(6/4 기준으로 작성된 글)
호르무즈 해협 통행량 20mb/d가 loss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음의 요소들이 일일 loss를 완충해주고 있음.
사우디 및 UAE 등의 우회 수출이 약 5.7mb/d (Brookings, 2026.05.22)
사우디의 East-West pipeline은 최대 7mb/d, UAE의 pipeline은 최대 1.8mb/d의 용량을 보유 중 (Reuters, 2026.04.12)이나, 기존에 사용 중이던 capa 대비 증가량을 추산한 값임
IEA의 SPR 방출이 2.5mb/d (Brookings, 2026.05.22)
3월 중순 시작된 400mb의 SPR 방출 중 crude는 300mb 수준. 2.5mb/d의 페이스로 진행중이며, 산술적으로 이는 120일, 약 4개월 간 작동 가능
IEA에 따르면 2026.03 기준 글로벌 SPR 양은 12억 배럴 수준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