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셋째주 주간 일기 (25. 7. 13 ~ 25. 7. 20.)
일주일간 했던 기록들을 정리해보는 과정입니다.
긍정적 경험들을 나에게 다시 인지 시켜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 이번주부터 작성해보기로 했습니다.
7/13 (일)
새벽에 일어나 14km 런닝 완료. 날씨가 덥지 않아서 뛰기 좋았다. 한강변을 따라 뛰는데 도로 위에 매미 유충의 시체가 많이 보여 생각이 복잡해졌다. 그런 생각을 뒤로하고 뛰다보니 연예인 션을 마주쳤다. 생각보다 새벽 런닝하는 사람이 많아 놀랐다.
송길영의 "호명사회"를 다 읽고 독후감을 남겼다. "나의 취향을 추구하고 그것에 공명하는 네트워크를 구성하는것, 그리고 그 과정을 기록하는 것이 이제는 경쟁력이다" 라는 생각을 했다. 안그래도 주변인들과 같은 길을 가야하나 다른길을 가야하나 고민하던 찰나에 많은 용기를 준 책.
7/14 (월)
아침 출근길에 "글로벌 매크로 지식편 - 소비 지표" 에 대해 수강했음. 소비, 생산, 고용이 실물경기를 나타내는 지표인데 이 사이에서 발생하는 불균형이 물가를 자극하고 그게 다시 연준의 통화정책에 영향을 미친다.
업무하면서는 finite state machine 개념을 기존 개발중인 기능에 적용시켰다. state flow 를 직접 그려보며 작성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를 정의할 수 있었다.
퇴근하고는 요가를 했다. 스트레칭에 가까운 테라피 요가 수업이였다. 마지막 사바아사나 에서는 잠들었다.
자기전 일기엔 이유 모를 불쾌함을 느낀다고 되어있는데 일주일이 지난 지금 되돌아봐도 그 이유를 모르겠다. 심지어 그때 불쾌했다는 것도 일기를 보고 이걸 쓰는 지금 다시 알게되었다.
7/15 (화)
출근길에 "글로벌 매크로 지식편 - 물가" 에 대해 수강했다. CPI, PPI, P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