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왕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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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유투브와 인스타그램 어플 지우기 8일차 성공하였읍니다.. 호호 (걱정했지만 성공)
오늘 회사 일상에 대해선 쓸게 많진 않다. 이사 하느라 일은 거의 못하고 짐을 옮기느라 바빳다.
작년 2월부터 파견직으로 다른 회사에서 1년을 보내는 마지막 날이였다. 자의반 타의반으로 파견을 자원했을때 사실 어느정도 기대감이 있었다. 첫날을 돌이켜보면 "전혀 다른 환경에서 내가 잘 적응할 수 있을까?", "내가 1인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시작했던것 같다. 그당시에는 굉장히 큰 도전이라고 생각했다.
마지막 날인 오늘 돌이켜보면 많은 일이 지나갔다. 나름 빠르게 잘 적응했고 1인분도 했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환경에서 개발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많이 배웠고 열정적이고 똑똑한 사람들 만나면서 자극도 많이 됐다.
조금 솔직해보자면 오히려 파견을 같이 왔지만 억지로 온 사람들한테서 반면교사를 많이 삼게됐다.
회사원으로서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고 일을 하는게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일부는 환경을 탓하며, 또는 파견 온 회사를 탓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내 옆에 동료가 매일같이 그런말을 하니 나도 의욕이 많이 떨어지더라.
여기서 배운 것들을 돌아가서도 놓지말고 계속 유지해나가면 좋겠다. 웬수에게도 배울건 배워야 하지 어쩔수 있나.
어쨋든! 지나가서 후회하지 말고 할 일 있을때 적극적으로 해나가는 게 중요하다. 고마운 사람들에게는 고맙다고 매번 표하는것도 필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