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방의 일부를 포기하고, 그 대가로 프리미엄을 받는 전략.
주식이나 ETF를 오래 들고 있으면 한 번쯤 이런 생각이 든다.
크게 오를 것 같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바로 팔고 싶지도 않다.
그냥 들고만 있자니 심심하고, 뭔가 추가 수익을 만들 방법이 없을까 싶어진다.
커버드콜은 바로 이런 상황에서 자주 등장하는 전략이다.
구조는 단순하다. 주식을 들고 있으면서, 그 주식에 대한 콜옵션을 파는 것이다. 말만 들으면 “주식도 들고 있고 프리미엄도 받으니 좋은 것 아닌가?” 싶지만, 당연히 공짜는 아니다. 프리미엄을 받는 대신 어떤 권리를 남에게 넘겨주기 때문이다.
이 글에서는 커버드콜이 정확히 어떤 전략인지, 언제 유리하고 언제 불리한지, 그리고 이 전략을 그릭스로 읽으면 어떤 포지션인지 정리해보려 한다.
커버드콜은 주식 롱 + 콜 숏의 조합으로, 상방 이익의 일부를 포기하는 대신 프리미엄을 받아 횡보장과 완만한 상승장에서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이다.
커버드콜은 두 개 포지션의 합이다.
주식 보유
그 주식에 대한 콜옵션 매도
이걸 한 묶음으로 들고 있는 상태가 커버드콜이다.
여기서 “covered”라는 말이 붙는 이유는, 콜옵션을 팔았을 때 나중에 상대방이 권리를 행사하더라도 내가 이미 그 주식을 들고 있기 때문이다. 즉, 콜옵션 매도에서 생길 수 있는 인도 의무를 보유 주식으로 커버하고 있는 셈이다.
반대로 주식 없이 콜옵션만 파는 것은 보통 네이키드 콜이라고 부르는데, 이 경우 주가가 급등하면 손실이 크게 열릴 수 있다. 커버드콜은 그보다 훨씬 제한된 구조다. 이미 들고 있는 주식을 바탕으로 콜을 파는 전략이기 때문이다.
즉 커버드콜은 완전히 새로운 포지션이라기보다, 기존의 주식 보유 포지션을 조금 다른 방식으로 운용하는 방법이다.
현재 주가가 100이라고 가정
주식 1주 매수
행사가 110인 콜옵션 5에 매도
시작 시점의 포지션
주식 1주 보유
콜옵션 1개 매도
프리미엄 5 수취
만기 주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짐
주식에서는 5의 평가이익
콜옵션...



설명 감사합니다.

다시 나중에 보게 북마크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