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투자계획




얼마전 엔화를 성급하게 매수한것 같다고 했으나 엔화가 스멀스멀 오르고 있다.
일본의 금리인상 직후 엔화가 오를거라고 판단한 부분은 지금 생각해도 잘못 판단한 게 맞는것 같다.
그럼 엔화는 현재 왜 오르는가?
내생각엔 오늘 새벽에 나스닥이 폭락하면서 안전자산인 엔화로 돈이 몰린것 같다. 미국 증시와 엔화 흐름의 상반되는 이유는 밸리 칼럼에서 봤는데...기억이 안난다 ㅠㅠ(근거가 합리적이었다는 사실은 기억난다)
칼럼을 찾았다.(25.2.4.)
https://www.valley.town/wsaj-premium/economy-update/671a1855ec60541f4150bd52
지금 시점에서 나스닥은 상방보단 하방이 더 많이 뚤려있다고 생각한다. 12월 매파적인 FOMC, 풍부한 TGA로 인해 양적긴축의 지속 가능성, 높은 밸류에이션, 장기채 금리의 상방압력(반등하는 제조업 지수, 관세 및 불법이민자 추방 등 트럼프 정책으로 인한 기대인플레이션 상승, 1월 말 예상되는 높은 GDP(트럼프정부 관세로 인해 작년말에 미리 소비를 많이 한 부분의 GDP 상방압박)) 등등...
나스닥 숏은 내가 겁이나서 소액 손절치고 정리했지만, 나스닥 하방으로 인한 엔화투자는 충분히 할만하다고 생각한다. 현재 매수해놓은 엔화는 그대로 놔두고, 만약 USD/JPY가 157을 넘기면 남은 현금으로 추가매수 할 생각이다.
그러다가 추후 장기채 금리가 5.0를 넘어서면 남은 현금으로 다시 TLT를 매수할 생각이다. 금리 5.0을 넘어서는데 과연 미국 경기가 버틸 수 있을까...
TLT를 매수했다가 경기가 꺾이면서 금리와 미증시가 같이 폭락하면(=TLT 및 엔화가 상승하면) TLT와 엔화는 매도하고 다시 나스닥 매수를 할 예정이다.
너무 당연히도 내 생각대로 안 될 확률이 높을것이다. 부지런히 경제지표들을 트래킹 해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