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차 모임을 12.18일에 불변의 법칙(모건 하우절 저)을 읽고 가졌습니다.
원래는 12.4일에 모임을 가질 예정이었는데 우리나라를 뒤흔든 초유의 사태로 취소하고 한달만에 모임을 가졌습니다.
투자도서를 읽다가 이번에는 인문학에 가까운 책으로 선정했는데 예상외로 모두의 반응이 좋았습니다.
삶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조언이기도 하지만 투자에 있어서도 생각해볼 부분이 많았다는 평이 많았네요.
이번에는 책 전체의 내용을 순서를 가지고 이야기하기보다 각자 인상깊게 읽은 챕터를 소개하고
투자와 연결될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같이 이야기해보는 방향으로 진행했습니다.
도서 내용 토론
3. 기대치와 현실
찰리 멍거의 발언을 소개하였는데
' 행복한 살을 위한 제1원칙은 기대치를 낮추는 것입니다.' 라는 문구였습니다.
이 문구를 두고 기대치를 낮추는것이 행복한 삶이 되는건 맞는것 같은데 발전의 동기가 없다면 맞는것인가 논의를 하였고,
기대치와 동기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저희는 아래의 두가지 기준점으로 구분해봤습니다.
기대치는 특정한 마감시점을 가지는 경우가 많으며, 주위의 기대에 부응하여 생기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수능을 잘 봐서 좋은 학교에 들어가야지 혹은 축구선수로서 월드컵 우승을 해야지 와 같은 경우
이에 반해 동기는 자신의 내면의 필요에 의해서 생기게 되며 특정한 마감시점을 설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예를 들어 어떤 지식의 습득을 통해 나의 발전을 이뤄야지 혹은 메시와 같은 축구선수가 되기위해 노력해야지
예시가 적절한지 모르겠으나 투자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올해 수익 얼마를 거둬야지는 기대치이고,
밸리AI에서 제공하는 지식의 습득을 통해 합리적인 투자결정 과정을 습득해야지는 자발적인 동기에 기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