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는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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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 자금, 절제의 우위를 찾는 여정


출처: 하나증권 박승진
» 트럼프 당선인이 어제 이야기한 캐나다, 멕시코 관세 부과 이슈가 현실화될 경우 큰 충격을 받게 되는 대표 분야 중 하나는 미국 내 원유 공급 부문입니다.
» 2023년을 기준으로 미국의 원유 생산량은 1,290만 b/d 수준이었고, 수입량이 870만 b/d이었습니다.
» 그리고 원유 수입량을 국가별 비중으로 나누어 보면 멕시코가 10.6%, 캐나다가 50.5%로 두 국가에서 총 61.1%에 해당하는 531만 b/d을 수입하였습니다.
» 미국 내 생산량과 수입량을 단순 합산하여 계산해보면 총 2,160만 b/d이고, 이 가운데 캐나다와 멕시코가 차지하는 비중은 24.6%(531만 b/d)입니다.
» 25%의 관세 부과시 미국 내 유통가격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의 경제 특성을 고려할 경우 인플레이션 압력 증가 및 소비 모멘텀 훼손(물가↑+경제↓)의 조합으로 연결되는 모습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 더불어 상기 관세 정책의 내용은 트럼프 1기 당시에 세 국가가 체결한 USMCA(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을 깨는 결정이 되겠습니다. 관세 정책이 실제 시행되기 보다는, 협상 카드로 사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꾸준히 나타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