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성장할 수 있다는 신뢰




미국이 성장할 수 있다는 신뢰
https://x.com/RapidResponse47/status/1892420940220313900?t=priX7Qy20cGivsxOxnmgHg&s=19

20일 트럼프,
"우리는 포트 녹스Fort Knox로 갑니다. 금이 거기 제대로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금이 거기에 없다면 화날 것 같네요."
트럼프와 머스크의 신뢰 구축 빌드업:
금이 있다면, 어떻게 되는가
2025.02.20






늘 금 관련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가지 질문을 드리자면 금은 대략 = - 실질금리 = - (명목금리- 인플레이션) 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금 값이 급등하는 시기는 물가 급등보다 실업률 급등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금 값 상승 현상은 상방이 막혀있고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데 웃는 소녀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실 저도 지금 이 포스팅을 말씀하신 것과 비슷한(달러에 대한 신뢰를 쌓기 위한 빌드업같은 느낌 = 금 하락) 의미에서 올렸습니다만 전제가 약간 다릅니다. 저는 금 가격이 급등하는 시기를 물가 급등보다 실업률이 급등하는 시기로 한정 짓고있지 않습니다. 저는 금, 비트코인을 달러의 안티테제라는 정의를 내리는 편입니다. 사실 이렇게 단순화하면 안되는 자산들이긴 한데 가격 움직임을 설명할 때는 이렇게 정의를 내려야 설명이 쉬워지더군요. 기본 전제를 그렇게 깔고 들어가면 나머지 논리는 역사적 사건에서 덧붙이면 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미국의 성장이 확신을 가질 수 있을 때 달러가치 상승이 금 하락으로 이어지는 로직이 발생하는 경우가 상당 부분 많았다고 판단합니다. 안 그런 경우도 분명 존재합니다. 다만 당시 역사적 사건들을 분석해보면 고용지표와는 상관없이 오르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지금 금 가격이 오르는 이유 역시 근본적으로는 달러에 대한 의구심을 가질 수 있는 상황이 지속되는 것에서 출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실질금리의 로직을 차용해 돋보기로 들여다보아도, 전혀 금값이 상승하면 안되는 상황인데도(채권 수익률이 높은 상황인데도) 지금까지 오르고 있으니까요. 그건 무엇을 뜻하냐? 채권에 대한 회의를 인지하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것으로 귀결됩니다. 그런데 트럼프의 정치 행보가 가장 최근 일주일 이주일 사이에 금 관련 및 전쟁 종료 암시 행보로 인해서 급변하고 있어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금 가격은 그 상황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거될 때 변동성이 커질 것 같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번 금 랠리의 다가올 조정까지 7회 말에서 8회 초중반 정도는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