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자산 늘리기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식 교육을 받고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학교, 좋은 직장에 들어갔다. 고등학교, 대학교, 전공, 직업을 선택했을 때는 내가 뭘 하고 싶은가보단 남들이 좋다는 것을 선택했다. 그 선택이 실패는 아니었다. 살면서 큰 역경없이 자랐고 원하는(소위 남들이 좋다고 말하는) 목표는 다 이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렇게 커온 배경이 나를 흔들고 있다. 어릴 때 겪지 않았던 사춘기를 지금 겪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수동적인 사람으로 커왔고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진정으로 뭘하고 싶은지 아직도 찾지 못했다. 그래도 비교적 관심있는 분야는 재테크이다. 그러나 아직 제대로된 투자철학을 세우지도 못했으며 밸리에서 정말 멋진 분들을 보며 좋은 영향을 받고 있다. 어떻게 투자할지에 대해 고민을 매일 하고 있는 요즘이다. 그리고 한국에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는가에 대한 고민도 같이 하고 있다.
한국의 빈부격차는 날로 심화되고 있고 정치권은 이 문제를 딱히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고 있지 않다.가장 중요한 한국의 서울 부동산 양극화 문제는 내가 생각했을 때 '취득세 양도세 인하, 보유세 인상, 양질의 공급' 이렇게만 하면 어느정도 잡힐 것 같은데 자꾸 이상한 정책만 펼치고 있다.
부동산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자산이 아니다. 하지만 한국 고소득 3040은 10억씩 대출받아서 은행에 이자를 헌납하고, 대출이자 때문에 소비를 줄인다. 요즘은 젊은이들도 소비보다는 저축/투자에 관심을 갖는다. 그러니 GDP를 구성하는 가계소비는 줄어들고 있다. 거기에 정부는 법인세 인상과 노란봉투법 등을 법제화해서 ...

공감되는 바가 많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고민의 과정을 솔직하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