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국민 “샴푸·샤워젤 안 산다”
* 프랑스인의 49%는 한 달 생활비가 바닥날까 걱정한다고 응답했으며, 41%는 빈곤 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불안을 드러냈고 현재의 경제 상황이 위생용품 소비를 제한하거나 줄이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답함.
= 비행기 타고 날아가 본 에펠탑처럼 아름다운 시절은 지나갔음. 점점 환자가 되어 가는 유럽과 그것을 인증해주는 프랑스의 모습.
◇ 美-이란, 8년만에 고위급 핵협상 열어
* 미국 측 윗코프 특사는 "이란 핵 프로그램 폐기가 협상의 시작"이라고 못 박았음. 이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2015년 체결한 이란 핵합의(JCPOA)보다 한층 강화된 내용임.
* 트럼프는 이번 핵협상이 파행으로 끝날 경우 이란 핵 시설에 대한 군사 옵션 사용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임.
= 미국에게 이란은 에너지 측면에서 중국에게 전략적 이득을 안겨주는 국가인 반면 북한은 대중국 견제 차원에서 군사적·경제적으로 미국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지정학적 자산에 가까움. 따라서 미국은 이란의 핵과 북한의 핵을 동일하게 보지 않음.
이번 미국의 이란 핵 협상 역시 ‘협상 테이블’이라는 외형을 취하고 있지만, 실상은 이란에 대한 마지막 통첩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며, 일각에서는 이번 달을 전후로 이란에 대한 대대적인 공습이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음.
전면전으로 번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선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굴복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최소한 그런 제스처를 취해야 할 것이고 결국 이란이 굴복하든 버티든, 미국 입장에서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