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예측대회
투자분석
아카데미
커뮤니티
Valley AI 시작하기시작하기
Valley Space인기
ㅣ장대 음봉의 의미ㅣ
상생(相生) 그리고 적자생존(適者生存)일상에 절댓값 씌우기

ㅣ장대 음봉의 의미ㅣ

avatar
저자는매우철학
2025.11.04조회수 58회
avatar
저자는매우철학
구독자 57명구독중 50명
점수 보다 자세(좌우명) 자신의 인생은 정답이 없다는 믿음은 허무함을, 복수 정답이라는 믿음은 가능성의 무한함을 보여줄 것이다. 자신의 길이 옳은 길임을 증명하려 다른 이에게 복수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꿈꾼다. 우리 모두의 인생은 복수 정답이다. https://blog.naver.com/thatguyisveryhitting 여기에 실린 글의 대부분의 출처는 제 블로그입니다

그간 오른게 얼마인데, 상승에 중독되어서 그런지 하루만 크게 하락해도 잡을 수 없는 최고점에 대한 아쉬움은 커져만 간다.

​

전날의 상승을 무효화시키는 장대 음봉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

그간 무호흡으로 상승하기만 하는 증시를 바라보며 느꼈을 시기, 질투, 후회 등의 오만가지 감정으로 얼룩진 과거를 인정하고 청산하려는 개인들의 몸부림, 그리고 유유히 트림을 하며 파티장을 빠져나가는 외국인의 여유는 아닐까?

​

'코스피 5,000간다고 하니까 진짜 가는줄 알더라'라는 조롱이 팽배한지 불과 반년도 채 되지 않은 지금, 시장은 너무나도 뜨겁다.

​

앞이나 뒤에서 1등을 해오던 이 바닥의 특징을 수많은 참여자들이 너무도 늦게 알아버리고 인정해버렸을 것이다.

​

물론 뜨거운 것 치고는, 또한 너무도 조용한 것이 아주 아이러니다.

​

내 주변엔 정녕 투자와 담 쌓은 양반들만 살고 있는 것인가?

​

지난 2차전지 광풍 때를 생각해보면 또 그렇지도 않았다.

​

대체 뭘까?

​

당신들 대체 언제 들어오려고 망설이는 것인가?

​

설마 조용히 곱버스에 물려계신것은 아니겠지?

​

똥고집만 안부려도 절반은 성공한 것이 아닌가 싶다.

​

​

​

'점수 보다 자세'

회원가입만 해도
이 글을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Basic 7일 무료 체험 시작하기
이미 계정이 있으신가요?로그인하기
댓글 0개
일상에 절댓값 씌우기 카테고리의 다른글

ㅣ한 주의 시작 V33ㅣ

아침 6시에 일어나서 극적으로 4강에 진출한 T1에게 잠시 예배를 드리고 글을 쓰려고 했으나, 어제 마신 술의 영향으로 머리가 띵했다. ​ 숙취해소 음료를 먹고 잤어야 되는데, 안되겠다 싶어 뒤늦게라도 한 캔 따서 마셨다. ​ 페이커, T1이라는 팀은 봐도봐도 참 대단하다 싶고, 이래서 내가 롤을 오랫동안 못 끊는다는 생각이 들더라. ​ 어떤 팀에게도 질 수 있으나, 또한 그 어떤 팀이라도 이길 수 있는 팀. ​ 그냥 도파민 그 자체이지 않은가? ​ 큰 무대에서 강한 페이커와 승리 후 인터뷰를 지켜보았을 때 열세인 상황에 매몰되지 않고 '자신이 해야할 플레이' 즉, 자세에 집중하는게 참 중요하구나라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 ​ '점수 보다 자세'라는 좌우명을 짓게 된 것도 결국 롤의 공헌이 지대하다. ​ 롤은 참 내 인생에서 하나의 큰 이정표임이 틀림 없는 것 같다. ​ 이제 또 외칠 시간이다. ​ 테스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는가? '점수 보다 자세'
일상에 절댓값 씌우기
2025. 11. 01
2
0
29

ㅣ열혈팬ㅣ

시장은 전날 FOMC 결과, 빅테크의 실적 발표 그리고 APEC 정상회의라는 빅 이벤트들을 한꺼번에 소화시키느라 멀미가 난 듯 했다. ​ 일말의 의구심으로 남아있던 트럼프와 시진핑의 주먹다짐 같은 것은 없었고, 무난하게 잘 마무리된 듯하다. ​ 이 작은 땅덩어리 한반도에 전 세계의 시선이 집중되는 것이 참 놀랍기도하고, 재밌기도하고,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 ​ 그만큼 지정학적 가치가 크기에 주목 받을 수 있는 것 아니겠는가? ​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부산으로부터 해상 진출이 가능하고, 또한 그곳을 기점으로 유라시아 대륙까지 물류 운송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국가가 바로 ...
일상에 절댓값 씌우기
2025. 10. 30
3
0
32

ㅣ지수야 사랑해ㅣ

머선 1인가 하고 들어왔을 당신에게 심심한 사과를 올린다. ​ 짝사랑도 썸도 아니고, 아무 1도 없다. ​ 밸리 AI 주인장께서 커뮤니티의 생태계를 확장하려는 취지에서 블로그의 구독자, 조회수, 생산수 등을 만족하는 블로거는 원고료를 지급하려고 한다길래 어그로를 한 번 끌어볼까 싶었다. ​ 그래서 보통 이런 글들을 쓸 땐 다 써놓고 제목을 고민하는데, 이번엔 대뜸 제목부터 떠오르더라. ​ 이 글을 보고 '아 별거 없네.'라는 짜증과 허탈감 속에서 뒤로가기를 누를 유저들을 생각하니 변태같이 음흉한 미소가 지어진다. ​ 종목과 사랑에 빠지지 ...
일상에 절댓값 씌우기
2025. 10. 29
4
0
61

ㅣ한 주의 시작 V32ㅣ

누가 내 방에 CCTV라도 달아놓은 것일까? ​ SOXL을 전량 일괄 매도하고 잘 팔았다며 안도의 한숨을 쉰지 하루만에 장대 양봉을 띄우더니, 어제는 CPI까지 좋게 나와버려서 바로 전고점을 뚫어버렸다. ​ 물론 저것 또한 내 시나리오 상에 있는 경우이긴하지만, 직접 겪어보니까 좀 허무하더라. ​ 근데 매매일지에 적은 매수 근거를 다시 복기해보니, 내가 일종의 개미털기 수법에 제대로 당해버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분명히 '- 이번 조정은 높은 확률로 다음주 내로 끝나는 것이 맞고, 아무리 길어야 다다음주 내로 끝날 것이라 생각하기에 30%는 다음주 내로, 나머지 30%는 다다음주 내로 매수하는 것을 베이스 시나리오로 삼음. 수, 목요일이 ASML과 TSMC의 실적 발표가 있기에 그 직전에 매수한 다음, 혹시나 발표 후 떨어지게 되면 추가 매수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썼다. ​ 저 다다음주가 어제로 끝이었던 것이고 묵직하게 기다렸으면 된거다. ​ 각자에게는 고유한 돈의 그릇이 있다. ​ 결국 난 돈 멀미에 속이 울렁거려서 경거망동해버린 것이 아닐까? ​ 수익률을 보지 못하고, 수익금에 휘둘린다는 사실은 원시시대부터 이어진 '손실회피성향'이라는 본능에 취약하다는 위험 신호다. ​ 주홍 글씨처럼 새겨진 신기루 같은 최고 수익금이 사라지는 것에 매몰되게끔 시세창을 계속 들여다보는데, 휘둘리지 않고 배길 수 있었을까? ​ 자업자득이다. ​ 좋은 수업했다 치자. ​ 그것도 수업을 받고 돈을 벌었으니, 나쁘지 않다. ​ 지금 내게는 수익률은 이성에 가깝고, 수익금은 감정에 가까운 상태임을 명심하자. ​ 그리고 꼭 시간을 정해놓고 그 때에만 시세창을 열어보자. ​ 그 행위 하나 하나가 알게 모르게 내 수익률과 직결될 것이다. ​ ​ ​ '점수 보다 자세'
일상에 절댓값 씌우기
2025. 10. 24
4
2

ㅣ쭈쭈바의 꼭지는 줘버릴 여유ㅣ

간만에 꽤 큰 수익을 맛보았다. ​ 낮밤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돈이 복사가 되는 상황이기에, 조금 오르거나 강보합 정도는 성에 차지도 않았다. ​ 그렇게 최고 수익이 머리에 주홍 글씨처럼 새겨지고, 그 고점에서 멀어져 갈수록 불안감이 커져가더라. ​ 그동안 본 손실을 메꾸고 본전을 찾아야 된다는 조급함이 가장 큰 이유였으리라. ​ 시장은, 내가 산 종목은 내 상황에 단 1도 관심이 없다. ​ 오직 어떠한 지점에 집착하고 흥분하는 것은 나 뿐이다. ​ 그 지점에 단 1mm 모자라게 닿은 후 쭉 떨어진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 시장은 아무 잘못이 없다. ​ 달콤한 쭈쭈바의 꼭지 정도는 기꺼이 줘버릴 여유, 그 여유가 어쩌면 손실 없이 안정적으로 우상향하는 비법일지 모른다. ​ 최고 수익이 반토막 난채로 익절을 했을지언정 수익은 수익이다. ​ '익절은 항상 옳다'라는 격언(?)도 있지 않은가. ​ 물론 그 말 때문에 새가슴이 되어서 '손실은 길게 수익은 짧게' 구조가 되면 골치 아프지만 말이다. ​ 최고 수익이란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고, 신기루에 가깝다. ​ 내가 원래 산 가격보다 좀 더 싼 가격에 사서 최고점에서 살짝 내려온 가격에 팔았다면, 그 또한 최고점에서 판 것이나 다름없지 않은가. ​ 크고 넓게 보자. ​ 지금까지는 잘 되어가고 있다. ​ FOMO에 시달려 냉철함을 잃고 삽질만 하지 않는다면, 지금처럼만 하면 될 것 같다. ​ ​ ​ '점수 보다 자세'
일상에 절댓값 씌우기
2025. 10. 23
4
0
74
92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