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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글은 레인보우 맨션이라는 책을 읽으며 시작한 우주산업에 대해 간단 리서치입니다.
생각나는대로 쓰다 보니 다소 두서가 없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술술 읽히고 매력적인 인물들이 나와서 강추입니다.
우주 산업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책입니다. 다만, 우주 산업에 대해 자세한 정보는 없습니다. 애시당초 저자가 그런 의도로 쓴 것이 아니고 우주산업에 투신한 창업가들에 집중하여 썼습니다.
저자가 애슐리 반스. 일론 머스크 미래의 설계자를 쓰신 분이더군요. 이 책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정말 필력이 있는 분인거 같습니다.
참고로, 감사의 말에서는 블룸버그에게 감사하다 말했는데 (블룸버그 재직) 25년에 퇴사하고 Core Media라는 과학/테크 중심 뉴미디어로 이직했네요.
오픈 AI 관련 책을 집필하고 있고, 이미 영화판권이 팔렸다고 합니다. 기대되네요.
일단, 우주로 나가려면 발사부터 많이 해야될텐데 발사횟수는 빠르게 늘어나고, 비용도 가파르게 하락중입니다.

그럼, 이제 여기에 나온 기업들 모두 대박 난 것일까 궁금했습니다. (플래닛랩스, 로켓랩, 아스트라, 파이어플라이 4개 기업)
플래닛랩스, 로켓랩, 파이어플라이는 여전히 상장 중이지만, 아스트라는 상장폐지더군요.
플래닛랩스는 위성 제조 및 서비스 기업 (소형 위성 제조 + 위성사진 제공 서비스 등) 이고
로켓랩과 파이어플라이는 로켓 제조 기업으로 시작했지만, 위성 제조 및 우주 솔루션 서비스 제공까지 영역을 확장하였습니다.
밑에 기업 간단 리서치에서 보겠지만 많이 노력하지만 가시적 성과는 아직인 거 같습니다.
왜 그럴까를 생각해보면 '로켓발사+위성 많이'로는 수익 창출이 바로된다기 보다는 그렇게 쏘아올린 로켓 + 위성체로 정말 돈 벌 기회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 단계까지는 아직 안 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실제로 찾다보니 최근 각광받는 잠재적 수익 기회의 대표주자가 '우주데이터센터', '우주태양광' 인 거 같습니다.
특히, 우주 데이터 센터는 구글, OpenAI, 일론머스크 모두가 언급하는 핫한 분야인 건 확실해 보입니다.
순다르 피차이 역시 회사의 궤도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썬캐처를 소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궤도상에서 태양 에너지를 직접 활용해 구동되는 저궤도 데이터센터를 발사하는 것을...

우주산업은 지금 스페이스x 테마긴합니다. 실적으로는 밸류에이션 따지기에 무리인 국면까지 왔고 로봇주에 비견될 테마가 될지 시기상조인지는 지켜봐야합니다. 국내 특수합금 기업 에이치브이엠 세아베스틸지주는 이미 달렸는데 더 달릴 것 같기도 합니다...... 지금 첫발사에서 유의미한 데이터를 못얻은 것으로 보이는 이노스페이스도 발사당일 주가보다 현재 테마로 더 올라있습니다.

국내 특수합금 기업도 이미 올랐군요...! 이노스페이스 처음 들었는데 여기도 올랐네요 ^^;
국내 기업에 대해 제가 조사를 아직 안 했는데 말씀주신 기업들 중심으로 리서치 해봐야겠네요.
말씀주신대로 계속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좋은 정보/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주는 흥미롭네요. 얼마나 많은 supply chain이 엮여있는지 그 방대함에 어지럽습니다

저도 간단하게 보았는데 참 흥미로우면서도 어려운 산업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