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스럽게도 옵시디언에 입문했습니다! (맛있는 복숭아 농장들 공유)




제가 투자공부는 별로 안하지만 (밀린 강의를 이번 생에 다 볼 수 있으려나...) 그래도 1일 1벨리는 하거든요. 청년들의 연애사가 더 재미있고 열심히 사시는 뉴런분들의 글들이 감동적이라 일상글을 보는 김에 가끔 투자관련 글들도 보고 그럽니다.
그러다가 얼마전에 덕왕님이 쓰신 https://www.valley.town/community/moonlight-feed/posts/6877bed4827228b5fd828ec2 제텔카스텐 글을 읽게 되었어요.
사실 옵시디언은 벨리 초창기부터 뉴런분들이 좋다고 펠로우 게시판에도 여러 번 쓰셨던 터라 알고는 있었는데 문과인 저에게는 너무 어려워서 노션을 쓰는 정도에서 만족하고 있었어요. 근데 덕왕님이 마지막에 남기신 한 마디를 보게 되었죠.

패스트 캠퍼스에 홀린 듯이 찾아 들어가 구요한 교수님의 옵시디언 맛보기 강의를 보게 되었어요. 마크다운이 뭔지 몰랐던 터라 처음 보는 규칙들(?)이 너무 신기했고 오랜만에 재미있겠다!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 예전에 펠로우 게시판에서 극찬을 받았던 옵시디언이라는 프로그램을 저도 쓸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사실 저는 옵시디언 같은 체계가 크게 필요한 사람은 아니거든요. 업무에 활용할 일도 없고, 어려운 공부를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요. 생산성에 미친(?) 사람도 아니라 이 돈을 내고 얻을 수 있는 게 뭘까? 고민을 ...



저도 덕왕님 글을 읽고 제텔카스텐 책을 읽다가 밸리 교육과정에 밀려 옵시디언 사용을 못 해 보고 있는데 이런 글 감사합니다. 밸리에서 공부한 것도 옵시디언에서 정리하고 싶은데 말이죠.. 복숭아에 열정을 다하시는 모습이 좋아보이고 귀엽습니다. ^^ 저도 복숭아 포함 과일 엄청 좋아해요. 납작 복숭아는 당연히 드셔보셨겠죠?

옵시디언은 일단 써야되더라구요! 체계를 잡고 써야되나 싶어서 처음에 막막했는데 일단 뭐라도 써보니 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느낌이었어요~ 앗 그나자나 저 안그래도 납작복숭아 맛있는거 먹고 싶어서 찾는 중이었어요! 예전에 한 번인가 먹어본건 맛이 없었는데... 맛있는건 정말 맛있다고 들어서요. 혹시 과일 주문하시는 곳이 따로 있으신가요오~~?

납작복숭아 저는 미국에 살때 마트에 있으면 사곤 했어서 한국에서는 어디가 좋은지 모르겠네요 한국에도 들어온 거는 들었는데 한번도 못 먹어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