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엔화는 왜 내 기대만큼 안 오를까?

일본 엔화는 왜 내 기대만큼 안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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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아저씨
2024.11.18조회수 9회

핸드폰이 잘 터지지 않는 바다를 갔다 오니 세계가 바뀌었네요^^. 대선 이후에서는 변동성이 크다고 생각해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들을 일부 정리했으나 오히려 미국장 상승률이 심심치 않아서 얻지 못한 수익에 대해서 조금의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배를 타면, 정보가 넘치는 시대에서 정작 중요하게 생각하지 못했던 사람들과의 웃음, 밤하늘, 별, 입항 후 대원들과의 기울이는 소주잔 같은 낭만이 있어서 그것을 위안을 삼습니다. 그래도 잡을 수 없었던 수익률에 대해서는..ㅎㅎ 조금은 아프네요. 역시 시장은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대응하는 것을 매번 배웁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며, 이번 2024년 한 해도 잘 마무리 되길 Valley AI 식구로서 응원드립니다.



기존의 View는,

  • 대선 이후의 변동성이 심화될 것이라 판단하여, 나스닥의 비중을 많이 축소했으나, 시장은 오히려 상승장이 됨

  • 트럼프가 된 이후로 일본 정부의 금리 정책이 적극적으로 변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현재 소극적으로 대응함에 따라서 엔 강세가 오지 않고 있으며, 대선 불확실성 해소들로 인해서 금도 하락하였음

하지만, 제 예측과는 다르게 엔화는 결국에는 USD/JPY를 160을 위협하는 선까지 왔더군요. 월가아재님께서 지금의 경제는 정치와 너무 밀접한 관계이다라는 것이 갑자기 생각나서 제가 보지못했던 무엇인가를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엔화를 투자하시는 분들께 공유해드리면 좋을 것 같아 글을 씁니다. 글 내용이 많아, 음슴체를 쓰는 것에 대해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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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11.15일 올해 3분기 일본 실질 국내총생산이 전 분기에 비해 0.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일본 내각부가 오늘 발표했으며,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연율 환산 기준 성장률이 0.9%인데, 이는 일본 민간업체 예측치인 0.7%보다 높음. (https://www.etoday.co.kr/news/view/2419856)

  • 2) 이 중 GDP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개인 소비는 3분기에 이전 분기보다 0.9% 증가했으나, 설비 투자는 0.2% 감소

  • 3) GDP(국내총생산)는 소비, 투자, 정부지출, 순수출로 이뤄졌으며, 일본은 4개 항목 중 소비가 절반을 차지함. 따라서 개인 소비 여력이 일본의 GDP를 결정할 만큼 중요한 요소임

    • 국민소득인 국내총생산은 소비, 투자, 정부지출과 순수출 등 4가지 지출로 구성됩니다. 그리고, 이들 구성요소를 간단하게 수식으로 표현하기 위해 각 구성요소의 영어표현에서 첫 글자를 따와 총생산(Yield)은 Y, 소비(Consumption)는 C, 투자(Investment)는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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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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