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전달력을 위해 말투를 편안하게 합니다. 편하게 보세요.
해당 시리즈는 valley ai 의 필진 선정으로 작성하게 된 글 입니다. 다른 작가님들 글에도 많관부.
태블릿, 노트북으로 보기 편한 글을 작성합니다.
쉽게 상처받는 성격이니 반박은 '둥글게' 댓글 부탁합니다.
원래 장문 글을 씁니다. 스크랩 해두고 편할 때 보세요.
재밌거나 유익했으면 추천 오네가이시마스.
1. 버크셔는 지금 ㅈ된걸까?
알로 여러분 돌고 돌아서 이번 기획 시리즈 마지막 편의 글을 작성하고 있네요.
1편부터 전부 읽어주신 분, 2편 보다가 유입되신 분,
그냥 생각 없이 눌렀는데 마지막 편이신 분 등
썸넬용 움짤
너나 할 거 없이
이렇게 귀한 시간 내서 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참으로 감사함니다.
사파인문학 시리즈 기획 중
가장 많은 자료를 참고한 이번글을 읽게 된 당신!
쏘 럭키 가이입니다.
가스라이팅 on.
오늘은 갈길이 멀어 바로 시작해보려 하는데요,
갈길 먼김에 바로 음슴체로 교체.
주제는 상당히 심플하게 시작해 보려고 함.
늘 그렇 듯 아이디어의 시작으로 얘기를 해보면 어떨까 싶음.
아이디어는 간단 했음.
최근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가가 지지부진함.
뭐 나쁜 건 아닌데 답지 않게 횡보를 하고 있음.
그간 시장을 압도해왔던 걸 생각하면 의아하긴 함.
UBS 가 판단하기엔 버크셔 주식 자체가 그렇게 나빠진 게 아니고
오히려 지금 저평가 상태니까 매수해야하지 않나 라는 식으로 말했긴 한데....
근데 왜 저평가 받았는지는
나도 알아야 살까 말까 고민해볼 수 있는 거 아니겠음?
그래서 찾아봤다.
결국 버크셔의 CEO 가 워렌 버핏의 은퇴로 인해
새로운 신임 CEO로 교체 되었고.
방가워요 Greg Abel 아조씨
거기에 따른 나름의 의구심이 있는 거 아닐까?
라는 게 현재 시장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중론인 거 같음.
그러다보니께 주가가 횡보중인 거고.
이게 어쩔 수 없는게
전임자가 아무래도 인류 최강 투자자 라는 타이틀이 있었다 보니
새로 온 놈이 버핏 같은 퍼포먼스를 보이는게
가능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보고 있음.
물론 어련히 알아서 하겠지요.
물론 나는 개인적으로는 버크셔를 가져가도 좋다고 보고 있긴함.
사업 구조가 대대적으로 개편된 것도 아니고, 그랙 아벨 자체도 무능한 사람이라 생각안함.
이 양반 같은 경우엔 최고 경영자로 취임한지 얼마 안됐는데도 불구하고
26년 1분기 영업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영업 이익을 뽑아냈음.
게다가 이 양반도 자기 나름의 '쪼' 가 있는지
기존에 버핏스타일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기술주나,
항공주 이런데에도 적극적이고 과감한 자본배치를 하는 걸 볼 수 있었음.
실제로 알파벳(구글) 지분을 3배 이상 늘렸고,
델타항공 주식도 매입했음.
또, 최근 인터뷰 자료에 따르면 앞으로 20년간은
장기 경영 의지를 내 비치기도 했고,
최근 중동 관련 이슈 때문에
화학 부문의 원가 상승 압력은 있지만, 이 조차도
시차를 두고 제품 가격에 반영하면 천천히 극복가능하다고 하는 거 보니
현재 3% 수준의 인플레 역시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평가함.
일단 지금까지의 행보를 봤을 때 그동안 버크셔 산하의 수많은 자회사들을
효율적으로 잘 통제해왔다는 느낌이 드는 거 같음.
그리고 아벨 본인 나름의 뷰로 새로운 느낌의 버크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느낌도 드는 거 같음.
과거를 향한 맹목적인 복사가 아니라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경영하는 걸 보면
확실히 경영자로서의 자질 자체는 충만한 것으로 생각됨.
하지만 이런 성과에도 불구 하고
어쨌든 간에 최근 에쎈피 나스닥 대비
상대적으로 부진한 건 사실임.
내 생각에는 이런 좋은 시그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그를 완전히 신뢰하기는 어렵다고 보는 포인트가 있는 거 같음.
왜 그럴까?
뭐 나훈아 처럼 다 보여줘야 믿을건가?
싶을 무렵 재무정보를 까보다가 내 나름의 해석이 생겼음.
들어보셈.
여기서 뇌피셜 조금 섞어보자면
지금 순수하게 유보하고 있는 돈이(이익잉여금)
7700억 달러 (한국돈 1000조) 정도를 가지고 있는데,
회사 자체는 맷집이 엄청나긴 한데.
이걸 어디에 쓸 것인가.
앞으로 어떻게 투자를 해낼 것인가?
를 보여주지 않았다보니 시장에서는 이 패를 까 뒤집어 보고 싶은 거 같음.
솔직한 생각으론 이 정도 템포? 나쁘지 않다고 보고 있음.
괜찮은 거 보이면 어련히 알아서 하겠거니 라는 생각.
본인 피셜 무리하지 않고 싸보이는 좋은 기업 있으면 사겠다고 했고.
어쨌든, 이런 아벨의 방식 같은 경우엔
아직 검증 절차를 밟고 있으니 넥스트 버핏 소리를 하기엔 다소 이른 듯 하고.
당장 여기에 과도한 스포트 라이트 해줄 필요는 없는 노릇임.
물론 나는 이제 슬슬 버크셔를 모아갈까 고민중임.
장기 방향성 자체에 대한 의심이 들지 않음.
그렇다면, 좀더 시야를 확장해서 생각해보면 좋을 듯함.
굳이 차세대 버핏의 폼을 보여줄 거 같은 기대가 되는 사람보다는
대놓고 버핏의 의지를 이어 받은 현역들도 꽤나 많은데
그런 사람들을 통해서 뭔가 보고 배울점이나
기회를 지금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같은 막연한 생각이 드는 요즘임.
뭐 예를 들어서 버핏의 단짝 형님 찰리멍거가 언급한.
리루 LI Lu 형님이 계심.
실제로 찰리멍거 할배가 오피셜로
이 양반한테 자산을 맡긴 덕분에 부를 이룰 수 있었다고 했음.
옛날 인터뷰 보니까 한 15년 정도 맡겼다고 했고
번외로 BYD 를 발굴해낼 수 있었다고 함.
실제 발언 좀 옮겨서 말해보자면,
Basically the Mungers have three stocks, so to speak.
We got Berkshire, we got Costco,
and we have investment in Lilu's partnership.
꼬부랑어 싫어하는 나같은 사람을 위해 해석해보자면
기본적으로 멍거 가문은 딱 3개의 주식만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버크셔 해서웨이를 가지고 있고, 코스트코를 가지고 있고,
그리고 리루의 파트너십에 투자한 자산을 가지고 있다.
라고 말할 수 있음.
내 가문의 3대 자산급으로 쳐주는 거 보면 체급이 굉장하다는 게 체감될 거임.
다만 나 같은 경우엔 거장 시리즈 중....
아직 리루 편 다 못봤기 때문에 이 사람의 투자 철학에 대해서 말하는 건
대단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서 과감하게 언급을 생략하겠음.
ㅈㅅ ㅋㅋ 잘 모름.. 금방 볼게요...
그 다음으로 내가 생각한게 모니시 파브라이 였음.
버핏이랑 밥먹으려고 65만달러,
그러니까 당시 기준으로 한국 돈으로 약 6억원이 넘는 쌩돈 태운걸로 유명함.
밥 한끼에 6억 태운 것도 대단하지만 이때 같이 돈 내고
밥 먹으러 갔던 파브라이의 짱친 가이 스피어가
타임지에 기고한 회고록을 보면 생각보다도
파브라이와 가이 스피어한테 많은 조언을 해준 것을 알 수 있었음.
키워드만 몇 가지 뽑아보자면,
Case1. 물아일체의 경지
사실 버핏 자체가 위대한 투자자인 건 대부분 알거임.
하지만 초딩 입맛인 걸로도 유명함.
맥모닝 조지는 부자 할배
그때 77세 할배는 자기 메뉴판 받자마자 파브라이의 어린 딸랑구들한테
"나는 5살 미만 어린애가 안먹을 거 같은 음식은 입에도 안댄다' 라며
낄낄거리더니 진짜로 소고기 , 해쉬브라운, 체리콕만 마셨다고 함.
자기가 최대 주주로 있는 코카콜라를 지돈 지산 하며 온몸으로 즐기고 있었음.
자기가 투자한 기업의 제품과 영혼까지 합쳐져 있는 일체화에 놀랐다고 함.
위대한 투자자는 편식도 투자 고수로 둔갑하게 보이는 파워가 있었나봄.
Case2. 내부 측정 자물쇠
이 식사자리의 최고 명언이자, 파브라이 한테 큰 영감을 준 내용임.
내부의 측정 자물쇠(internal Yardstick) 에 대해서 말해줬음.
일명 'ㅈ까 내가 짱이야' 정신이라고 함.
식사 도중 파브라이가 자산운용사를 운영하면서,
펀드매니저로서 타인과 비교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심리적 압박을 느끼는 것에 대해 조언을 구했음.
그 말을 듣자 버핏이 갑자기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함.
야 막말로 나를 완전 좋아해주는 사람이 너무 많음에도
속으로는 내가 '쥐뿔도 없는 찐따' 라는 걸 뼛속 깊이 아는 삶을 살래?
아니면
세상 모두가 너를 매력이라고는 1도 없는 인간이라 조롱하지만
정작 스스로는 내가 세계 최고인 놈인 걸 확신하는 삶을 살래?
이런 점이 버핏이 아버지 한테 배운
가장 위대한 유산이라고 하던데.
이게 왜 중요하겠음?
사실 버핏은 내가 진짜 어떤 놈인지 안다는 거임.
메타인지 ㅅㅌㅊ
세상 사람들이 나를 향해 박수를 치든 침을 뱉든 간에,
그런 타인의 시선이라는 외부 자문단에 휘둘리지말고 '내 안의 잣대'로만 평가하라는 거임.
내부 측정 자물쇠라고 번역되더라고요 이 내 안의 잣대라는 개념이
이게 투자판에서 온갖 조롱에 시달려도 최고로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법이라고 할 수 말했음.
실제로 30년 연평균 30% 수익률이라는 괴랄한 수익을 보여줬던
스탠리 할아범 조차도 과거에 닷컴 버블 시절 주변 압박에 휘둘려서
대형 실수를 했던 걸 감안하면 진짜로 이런 부분 챙기기는 쉽지 않다고 할 수 있음.
Case3. 노이즈 캔슬링
마지막은 지독할 정도의 노이즈 캔슬링임.
버핏은 지가 거액을 투자했거나 투자할 기업의 경영진들과 사적으로 연락을 거의 안함.
'거의' 안한다는 거임.
자신들과 가치관이 맞는다 싶으면
실제로 밥도 묵고 얘기도 나눠보고 한다고 알고 있음.
아예 만나자고 직접 찾아오는
수많은 CEO들의 유혹과 아첨을 무시하고 컷 해버리는 걸로 유명함.
보통 국장에서 바텀업 각잡고 하는 사람들은
주식으로 돈 좀 벌려고 IR(회사 탐방) 같은 거도 좀 가고,
대표이사 만나서 비전이나 썰도 듣고,
형님형님 하면서 끈적해지면서 내부정보를 노리는 경우도 되게 많은데.
구라 아님 스몰캡 기업들 주총 가보셈.
근데 버핏은 그게 투자자의 뇌를 망치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고 봤다고 함.
논리는 간단함. 산전수전 다 겪고 업계 최상위권 하는 CEO들이 말을 못하겠음?
PPT 쌈뽕하게 끓여와서 화려한 내러티브를 선보인다는 거임.
실제로 심리학적으로 성공한 CEO들은 대부분 기저에 잘 될것이라는 낙관주의가 있다고 함.
왜냐면 그런 낙관주의가 있는 놈들 중 살아남은 놈들이고 나는 뭔가 다르다 라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고 함.
개쩌는 긍정편향과 희망회로에 한번 전염되면
그때부터는 내 이성이 제 기능을 못해버리는 상황이 생김.
그래서 숫자가 썩어가고 있는데도 매몰 비용을 못 끊어내는 호구가 됨.
그래서 버핏은 이런 헛소리들을 사전에 차단한다고 함.
대신에 정직하고 정직한 재무제표와 장부만 방구석에서 파고 드는 편임.
사람의 말빨이라는 소음을 거세하고, 오직 건조한 숫자 속에서만 이성적 확신을 얻는다고 함.
아무튼 6억원짜리 스테이크를 씹으며 이런 버핏의
뇌 구조를 배워온 파브라이 아재도 만만 찮은 양반임.
일단 투자 실적 부터 한번 스크리닝 해서 확인해 보자면
최근 1년, 3년간 성과도 상당히 쌈뽕하신 걸 알 수 있으니 말 다했다고 보고 있음.
거장 탭에서 기관중 상위권을 달리고 있으시니..
이 아저씨는 버핏과 식사를 했던 이때의 일화들이 참 인상깊으셨는지
버핏의 투자 철학을 문자 그대로 자기 삶과 펀드에 아예 복제해버리기를 선택해버림.
개인적으로 인상 깊은 사례들이 좀 있음.
최근에 본 파브라이 인터뷰 영상이 하나 있는데. 좋은 내용이라 공유해봄.
이 양반이 많고 많은 기업 중 투자하거나, 딥리서치 할 녀석을 찾는 방식이 상당히 인상깊음.
이 아저씨가 투자할 기업을 골라내는 과정을 보면 버핏의
노이즈 캔슬링이나 내부 측정 자물쇠를 잘 써먹는 걸 볼 수 있음.
파브라이는 어떤 기업을 딥하게 분석할지 말지 정하는 과정은 단순하다고 함.
기업 분석 자료나 아이디어가 들어오면 10초에서 60초만에 쓰레기통에 던짐.
내 능력범위 안인가, 밖인가를 따진다고 함.
나 바이오 알아 몰라? 모르지 ? 컷! 이런 느낌.
버핏이 한 말 중 야구에 비유해서 한 명언이 있는데.
투자에는 스트라이크 아웃이 없다.
날아오는 모든 공에 스윙할 필요 없이.
그냥 내가 치기 좋은 한 가운데 들어오는
뚱뚱한 직구가 올 때까지
방망이를 어깨에 매고 기다리면 된다.
라는 말이 있음.
찐으로 자신 있는 거 아니면 안 나댄다는 거임.
파브라이는 진짜로 이 말을 그대로 실천함.
비록 실수 였지만 과거에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훌륭한 기업도
과거에 자기가 보기에 너무 비싸 보여서 배트를 안 휘둘렀다고 함.
하지만 후회는 안한다고 함.
어차피 시장이라는 투수판에서는 나한테 던져질 꿀공들은 반드시 날아오기 때문임.
근데 첫 1분컷, 5분컷, 1시간 컷, 며칠의 필터링을 뚫고도 살아남은 기업이 있다?
그때부터는 토끼굴에 들어간다고 표현함.
그냥 미친 듯이 딥다이브 해서 파고드는 거임.
그럼 이 '모'자람 없는 아재는 토끼굴을 어케 파고 드는지가 중요함.
파브라이는 특이한게 20년치, 30년치 주주서한만 싹 뽑아서 pdf 하나로 합쳐버림.
간단한 참고사항
Value investing Q&A Series Brown University
에서 했던 인터뷰에 나온 내용인데
"Buffett went through every single company
two times through all the manual... it's a lot of work.
From 7 a.m. to 11 p.m.
other than for meals, that's what he was doing."
"버핏은 그 두꺼운 무디스 매뉴얼 책에 나온 수만 개의 기업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통째로 두 번이나 정독했습니다.
밥 먹는 시간만 빼고 아침 7시부터 밤 11시까지 오직 그 작업만 매달렸죠"
"He had Japan Company Handbook in his office...
and he was going through it. He was 80 years old...
All three exercises are exactly the same. He loved the hunt so much."
"그는 80세가 넘어서도 사무실에 일본 기업 핸드북을 놔두고
한 장씩 넘기며 검증하고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경마장에서 버려진 티켓을 뒤지던 사냥 본능과 완벽히 같은 짓이죠."
이런 거에도 영향을 받았다는 걸 티내고 싶었는지
그리고 본인도 버핏처럼 한 기업이 궁금하면
20에서 30년치 자료를 취합해달라고 비서한테 부탁해가지고 읽는다고 말한 자료도 봄.
참 희안한 양반임.
사실 이거 모아서 보면 몇천장 정도 되는 상황일텐데...
보통 나 같은 범부들은 일단 재무 제표부터 함 까보고 최근 1,2년 차트도 함 보고
올해 사업 보고서 대충 슥 훑어본 다음에
내러티브 괜찮으면 '오잇 드가자잇!' 하면서 매수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는 걸 감안하면
상당히 공을 들인다는 걸 알 수 있음.
근데 이 양반과 버핏은 가장 최근 거 부터 보는 게 아님.
무조건 가장 오래된 옛날 문서 부터 순차적으로 읽어내리기 시작함.
왜 이딴 짓을 하는거냐고?
할짓 없어서 그러는 건 아니고 뚜렷한 이유가 두 가지 정도 있다고 함.
첫 번째 : 경영진의 풍둔 주둥아리술을 검증하기 위해서
내가 자꾸 말하지만 어느정도 규모 이상의 체급을 키운 회사들은
경영진들이 자신감이 넘치고 입을 잘터는 풍둔 아가리술을 쓰는 경향이 있음.
예를들어서 1995년 자료에 경영진이 2000년까지 이런 걸 해내겠슴다! 라고 입 털었다 치자.
그럼 진짜로 2000년 자료를 까서 약속 지켜졌는지 대조해 보는 거임.
이 과정을 거치면 CEO가 입만 산 인간인지,
아니면 보수적으로 약속 하고 실적으로 증명해버리는 찐또인지 견적이 나옴.
두 번째 : 일종의 타임머신 치트키를 쓰기 위함
2005년~2007년 주주 서한을 읽고 있는 상황을 상상해 보셈.
당시 회사 경영진은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가 올거라는 상상을 못할 거 아님?
근데 우리는 그 미래를 알고 있는 상황임.
과거로 돌아가서, 위기가 닥치기 직전 벼랑 끝에서
경영진이 얼마나 오만방자 했는지
그리고 쓰나미가 왔을 때 비즈니스 모델이 얼마나 박살났는지
어떻게 버텨냈는지를 구경해볼 수 잇음.
이런 식으로 과거의 쌩얼과 위기 돌파 체급을 확인해야
PR 부서가 예쁘게 포장해놓은 매끄러운 헛소리를 걸러내고 진짜 맷집을 볼 수 있다고 함.
아무튼 이렇게 파고들만한 토끼굴 예시가 있는데 이게 또 쌈뽕해서 다뤄보고 싶음.
버핏한테 배운 '노이즈 캔슬링'과 딥다이브가 시너지를 어떻게 내는지 보여주는 사례가 있음.
파브라이 본인 피셜임 잘보셈ㅎㅎ.
과거의 주식 시장에서
자동차 딜러쉽(판매점) 기업들을 바라보는 시장의 내러티브는 이랬다고 함.
않이 시대도 바뀌어서 요새 다 전기차 타려고 할텐데.
전기차는 엔진이 없으니까 부품 갈 일도 적고 수리할 일도 적잖아.
딜러 애들 마진 40%가 부품팔고 수리하는데에서 나오는 건데 얘네 ㅈ된거 아님?
게다가 제조사들이 테슬라처럼 직접 판매하면 어카노?
이런 우울한 논리 때문에 딜러쉽 기업들 주가가 시장에서 개박살이 나고 있었음.
보통 사람이라면 '음, 맞는 말이네' 하면서 피했을 거임.
근데, 파브라이는 토끼굴에 들어가 노이즈를 끄고 숫자와 팩트로 판단했다고 함.
그랬더니 반전이 있었던거임.
첫 번째 팩트
제조사 입장에선 딜러를 건너뛰고 소비자들한테 직접 팔아봤자
마진은 고작 4~5% 더 먹는 수준임.
근데 직접 판매망과 AS망을 다 깔려면 비용이 3~4% 이상 더 깨짐.
차라리 그냥 기존 딜러망 끼고 가는게 싸게 먹히고 효율적인 거였음.
전형적인 그돈씨 상황이였던 거임.
두번쨰 팩트
전기차도 타이어 닳고 브레이크 닳는 건 어차피 똑같음.
더 핵심은 배터리임.
차 20년 타는 동안 배터리 모듈하나 교체하면 1000만원이 들어감.
이걸 동네 카센타 가서 할 수 있나?
무조건 전문 장비가 있는 공식 딜러쉽 센터로 가야함.
오히려 부품/수리 시장은 딜러들에게 고마진 노다지 시장이였던 거임.
이 딥다이브 끝에 파브라이가 얻은 결론은 간단했을 거임.
아잇참! 노이즈가 꼈네! 역시 숫자로 판단해야겠노! 아닐까 싶음.
남들이 겉으로 보이는 화려한 스토리에 취해서,
혹은 과도한 비관으로 주식을 집어 던질때 이 아재는 숫자와 과거라는 무기를 들고
뚱뚱한 직구를 향해 풀스윙을 날릴 준비를 했던 거임.
나는 요즘같은 정보 과잉 시대에,
어디에 투자해야할지 모를 거 같을 땐
워렌버핏을 흉내내는 모니시 파브라이의 방법을 한번 흉내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 같음.
왜 그렇게 생각했냐면
지금 같은 양극화 장세에선
물론 테마 방향성 잘 잡고 투자하는 것도 너무 좋겠지만,
언젠가 올 하락장까지 대비하여
좋고 싸지만 잘 될 거 같은 기업의 주식을
방망이 길게 잡고 오래동안 작고 소중한 내 현금흐름을 2,3년간 넣을 만한
그런 저평가 우량주를 모아가는 것도 하나의 생존 방식이라 봤기 때문임.
어찌보면 내가 사회초년생이기에 해봄직한 생각일 수도 있음.
나는 아직은 현금흐름이 많지 않음.
하지만 매달 저축은 하고 싶음.
급한 돈이 아니라면 매달 적립식으로 돈을 넣고 싶음.
이제 사회생활 시작한 수준인데 결혼도 하고
타지에서 와이프 될 사람이랑 빚으로 시작하려니 더더욱 쉽지 않음.
그래서 빨리 올라주면 곤란한데, 와중에 오를 거라는 확신은 있어야함 ㅋㅋ.
근데, 당장 폭등할 거 같으면 안되고
시간 들이다 보면 언젠가 다시 올라줄 거 같은 그런 기업에 돈을 넣고 싶음.
그래야지 내 현금흐름을 온전히 그 회사에 집어 넣을 수 있지 않겠음?
그러려면 몇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함.
애초에 내가 잘 알수 있는 회사여야하고.
세스 클라만이 좋아하는
'안전 마진' 이 꽤나 확보된 것처럼 보이는 기업이여야 하고.
그리고 그 괜찮아 보이는 기업을
파브라이 처럼 과거의 장부를 파내서 맷집이랑 체급도 함 확인하고.
시장의 거대한 내러티브 속에서
이거 회생 가능한가? 를 판단 했을 때
영속 기업으로서 해자를 잃지 않았는가에 대한 대답을 해낼 수 있어야만 함.
상당히 조건값이 까다롭다는 생각이 듦.
빌드업이 좀 많이 길었는데,
그래서 결국 내가
이 파브라이의 현미경을 들이대서
과거부터 싹 다 딥다이브 해볼 주인공이 누구냐?
바로 나의 단짝 친구 Nintendo임.
내 인생에 없으면 안될 필수재를 파는 회사임.
근데 요새 주가가 심상치 않음.
그래서 시체 검증 한번 해보려고함.
바로 들어가 봅시다.
2. 닌텐도 주가, 이대로 괜찮은가
솔직히 내 앞선 칼럼 두편을 봐주신 형 누님들은 감 잡았을 거임.
애초에 이번 사파 인문학 칼럼 시리즈의 메인 컨셉이자
핵심 무기는 결국 'IP(지식재산권)' 이라는 점 말임.
마젤난동포
대단하고 거창한 이유가 있어서 IP 쪽을 고른 건 아니고.
사람의 욕망과 대중의 심리를 파고드는 실전형 인문학 시리즈에 가장
찰떡 같이 맞아 떨어지는 자본주의적 섹터가 팬덤과 IP라고 믿기 때문에 채택한 거임.
그리고 만들어내는 수익에 비하면 산업 자체가
지금 아무도 관심 안갖고 있다는 느낌도 들어서, 남들이 관심 안가질때 미리 공부를 해두려는 목적도 강함.
수많은 IP 괴물 기업들 중에서도,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콧수염 배관공 아저씨
마리오를 데리고 있는 닌텐도를 집요하게 다뤄볼 생각임.
솔직히 말해서 나는 이 기업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이 좋을 수 밖에 없음.
생에 처음으로 했던 비디오 게임이 마리오 이기도 하고.
"와 게임이라는 게 이렇게 재밌는 거였어?" 라는
벅찬 감정을 처음 느끼게 해준 게 닌텐도의 마리오 였음.
지금까지도 내 인생 최고의 게임을 고르라고 하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슈퍼마리오 오디세이를 고를 정도임.
뻥 안치고 플탐 1000시간 넘어감. 나의 20대 초중반을 마리오에게 바침.
도시왕국 맵.
3D에서 갑자기 2D로 바뀌고 동킹콩과 섞어서 낸 그 감동은 잊을 수가 없음.
도대체 3D 게임에 도트를 박아넣을 생각한 놈은 뭐하는 천재인지 모르겠음.
물론 여기서 '야 니가 그냥 마리오 씹덕이라서 닌텐도 좋다 하는 거 아니냐?'
'마리오하나 좋아하는 정도로 대기업을 판단하는 건 제정신 아닌 거 같은데'
하고 말하면 할말 없음.
맞는 말임.
나 편향 덩어리고 긍정 편향이 있을 수 밖에 없음.
근데, 소신발언 하자면 내 팬심을 빼고 냉정하게 현실을 좀 보더라도.
체감되는 요새 닌텐도의 IP 폼은 미친 수준이 맞다고 보고 있음.
예를 들어서 말임.
마리오가 아니더라도,,,
오늘 우리집 앞 이디야 갔는데
닌텐도 메가 IP 인 포켓몬스터 콜라보 굿즈가 매대에 깔려 있었고
편의점에선 아직도 포켓몬 빵 신제품(30주년이나 뭐라나) 하면서
사람들이 사 모으는 걸 볼 수 있었음.
우리 회사 타팀 팀장님 자제분은 커비를 너무 좋아해서
닌텐도 팝업 열리면 강제로 서울 왔다갔다 하신다고 함..
이 IP 생존력이 좀비인 수준임.
나온지가 언젠데 아직도 해먹잖슴.
뿐만 아니라, 올해 내가 후쿠오카 놀러 갔을 때
닌텐도 스토어를 들른 적이 있었음.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동물의 숲 특유의 나른한 브금이 펼쳐지는데
전 세계에서 온 어른이들이 동숲 굿즈랑 젤다 인형을 미친 듯이 쓸어 담으며
계산대에 줄을 서 있는 걸 두 눈으로 똑똑히 목격했음.
동숲이 아직도 현역인게 놀라울 따름.
가격을 생각안하고 일단 쓸어담고 생각한다니까? 다들 제정신이 아님.
게다가 역대 글로벌 극장판 애니 흥행 순위를 뒤져봐도
23년도에 나온 슈퍼마리오 브라더스가 당당히 6위에 차지할 정도인데
지금 나온 슈퍼마리오 갤럭시 시리즈의 역시도 흥행 중임.
이야 이젠 스크린으로 확장해서 팔아 먹네
어릴 때 닌텐도 하던 넘들이 커서 애들 데리고
영화관에 가고 좋은 추억 쌓은 다음에 닌텐도 월드로
소환술 쓰는 상술이라니
임마들 이거 진짜 좀 치는 넘들이네!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됨.
자 이렇게 체급 큰 놈, 어디서 부터 봐야할지 감이 잘 안올거임.
일단 나부터 ㅋㅋ.
그래서 일단 내러티브는 잠깐 접어두고,
조금 건조하게 주가 부터 간단히 구경하면서 분위기 함 둘러보면 좋을 거 같음.
닌텐도의 최근 꼬라지를 보면 사태가 심각해 보이긴 함.
현재 주가는 7000엔 초반대에서 헉헉 거리고 있긴 함.
불과 얼마 전 스위치 특수로 15000엔을 뚫고 날아가던 고점 대비해서
말 그대로 '반토막'이 난 수준이고, 차트의 우하향 추세는 멈출 생각이 없어보임.
쉽게말해 지난 5년동안 코로나 특수와 스위치 흥행으로 달아올랐던
상승분을 거의 다 토해내고 있는 중임.
아니 근데, 방금 전까지만 해도 마리오 영화 대박 나고
포켓몬 빵 잘 팔리고 동숲 굿즈 쓸어 담는다메??
후성아 나를 속인거니?
"대답"
이라고 생각할 수 있음.
아니 근데 이러면 대체 왜 주가는 이 사달이 났는가?
시장은 대체 닌텐도의 어떤 리스크에 쫄아서 주식을 던지고 있는 가?
이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사실 원래대로라면, 버핏과 파브라이는
아티클을 최대한 읽어본 다음에 재무 정보를 까보는 걸로 알려져 있긴함.
하지만 나는 금쪽이라서, 뭔가 지랄이 났을 땐
재무 정보 부터 보는 버릇이 있기 때문에
그것 부터 간단히 짚고 넘어가면 어떨까 싶음.
여기서 문제되는 것들이 뭔지 미리 파악해도
회사의 과거를 보면서 가르마 타는 도중에
꼭지 잡기 편하다고 봤기 때문임.
뭐 어쩄든, 일단 공시 자료를 까보면서
느낀 포인트는 크게 3가지 문제점이 보였음.
첫째. 외형 성장 속 숨겨진 마진 쇼크
일단 표면상으론 굉장한 퍼포먼스를 냈음.
닌텐도 스위치 2 출시로 FY26 전체 매출은 2조 3130억엔으로
전년 대비 98.6% 폭증했고, 영업이익도 27.5% 나 올랐음.
이거 개쩌는 거 맞음!
스위치 2 하드웨어 판매량도 첫해부터 약 2000만대 뽑아내며 겉보기엔 개쩌는 성공을 해냄.
근데 문제는 매출총이익률이 난리가 났음.
FY25에는 61% 였던 마진이 FY26에는 39.3% 로 무려 21.7% 박살이 남.
이렇게 말하면 알아듣기 어려울 수 있으니 설명하자면
총매출 - 매출원가 = 매출 총이익 이라고 합니다.
매출 총이익률이 높다 = 그만큼 원가가 낮다 라고도 해석이 가능한데요.
매출 총이익이 낮아졌다는 건 반대로 원가 압박을 쎄게 받기 시작했다 라고도 해석이 가능합니다.
참 쉽죠?
원인은 뻔함.
마진이 높은 소프트웨어 대신,
상대적으로 마진율이 낮은 하드웨어 매출 비중이 43.7% 에서 66.7%로 급증했기 때문임.
팔수록 덩치는 커지는데 마진이 줄어드니 '속 빈 강정' 구조가 된 거임.
아직은 언급을 안했지만.
닌텐도는 할아버지가 해도 되는 '가족형 게임' 을 추구함.
따라서 하드웨어에서는 원래 마진을 크게 가져가지 않는 정책을 늘 고수해왔었음.
이런 부분 때문에 발목이 잡힌 것도 있음.
둘째. 거시 경제 직격탄 / 비용 폭탄
가장 뼈아픈 대목은 그 다음 해 가이던스임.
경영진이 메모리 반도체 등 부품 가격 상승과 미국 관세 조치로 인해서
약 1000억엔의 타격이 매출원가에 반영될 거라고 시인했음.
게다가 이 관세 영향은 전년대비 차액이 아니라
절대적인 금액으로 온전히 반영된 악재라고 할 수 있음.
하드웨어 수익성에 지속적인 압박을 가하는, 기업이 통제하기 힘든 외부 변수가 된 셈임.
게다가 원가 압박을 견디다 못해서 결국 위험한 카드를 꺼내 들었음.
출시 2년차인 FY27에 결국 스위치 2 가격을 인상하기로 하였음.
일본은 1만엔 올리고, 유럽은 30유로 더 올린다고 함.
보통의 콘솔 게임기는 초기에 좀 비싸고 시간이 지나면서
원가는 안정화 되고 가격을 낮춰서 대중화를 노리는 게 정박인데.
가격을 올린다?? 이건 초기 충성도 높은 구매자를 넘어서
대중적인 소비자로 확장해야하는 시점에 스스로 진입장벽을 높인 셈이 되어버림.
플스 니네도 왜올리냐 아 ㅠㅠ 살라고 햇는데.
실제로 스위치 2 같은 경우엔 런칭 효과 덕분에 연간 전체 수치는 좋았지만
직전 분기인 FY26 연말 홀리데이 시즌 당시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는 기대보다는 부진한 성적을 냈음.
소비자의 지갑이 닫히고 있었을 가능성이 큰데,
여기서 가격을 더 올리면 수요가 어떻게 될지 불확실성이 점점 커진다는 거임.
셋째. 미래 성장성 둔화와 배당 컷
결국 이런 모든 것들이 겹치면서 FY27 가이던스는 참담하게 나왔음.
이번 회계연도(FY27) 전체 매출 전망치는 11.4% 감소한 2조 500억엔,
순이익은 무려 26.9% 급감한 3100억엔을 제시했음.
게다가 스위치 2 판매량 전망치도 1650만대로 확 꺾였고.
-16.9%
여기에 결정타로, 주주들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연간 배당금을
219엔에서 162엔으로 대폭 삭감 해버렸음.
주주들 입장에서는 주식을 던지고 싶어질 수 밖에 없는 트리거라고 볼 수 있음.
요약해서 보자면 말임.
막강한 IP 라는 해자가 무너졌다고 단정지어서 볼수는 없는 거 같음.
다만, 하드웨어 비즈니스 특유의 취약한 원가 구조와 거시경제 리스크가
거시경제 리스크 = 관세, 부품가 상승 등
정면으로 충돌하면서 수익성에 균열이 생겼다고 할 수 있음.
재무적 건전성과 현 상황만 놓고 보면 주가가 떨어지는 거 자체는
사실 충분히 납득이 가는 상황인 거 같음.
참고로 나는 닌텐도 주식 가격이 평단쯤 왔을때 다 처분 했었음.
미래 방향성에 의심이 들었던 건 아니고, 주가가 계속 떨어질 확률이 높아보였음.
그리고 반도체 주들이 잘나갈수록 원가 압박을 못 이겨내겠거니 하는 확신이 들었음.
아 닌텐도 본체 가격도 곧 올리겠구나 하고 말임.
니네 못 버틸거잖슴? 이라는 느낌도 들었달까.
그래서 내가 뭘 했느냐?
닌텐도 주식을 팔고 닌텐도 스위치 2를 삼.
주식 숏 본체 롱 ㄷㄷ
다행히 내가 산지 한달 좀 넘어서 본체 가격은 10만원 이상 올랐음.
포코피아 영향도 있던 거 같음.
지금 생각해도 잘 산 거 같음. 포코피아 해야징.
그렇다면 말임.
이 3가지 원인들은 순식간에 해결 될까?
얘네가 메잌 센스하게 빠져나갈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한번 해봐야할 거 같음.
나는 솔직히 말해서 당분간은 해결 안 된다고 보고 있음.
뭐 일단 관세만 놓고 봤을 땐.
위법 판결이 났지만 트럼프 저 양반은 계속 시비를 걸어 댈테고
그렇다면 서로서로 품앗이 해주는 문화가 있는 우리의
AI 발 반도체(메모리) 산업 훈풍이 언제 끝나려나...
하고 보고 직접 결론을 때려보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내가 전문가는 아니라서 각종 전망치들을 함 보면 좋을 거 같음.
반도체와 조선업은 시클리컬 산업 이라는 말이 있긴 해서
분명히 끝은 있을 거 같아서 찾아 보니까
최근 미래에셋에서는
향후 3년간은 장기 공급 계약으로 안정적인 자본정책이
기대 된다는 예상을 하며 반도체는 공급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