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28. 포트폴리오와 생각 정리용

24.11.28. 포트폴리오와 생각 정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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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보
2024.11.27조회수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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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변화로는

  1. 변동성을 줄이기 위한

    AGRO 전량 매도

    매도 자금 대부분 1~2년물 단기채 TFLO(현재 연이율 5.3% 수준) 매수 = 계좌의 25.5%가 단기채(기존 2배)

    계좌 3.6% 수준의 TLT 매수 (즉 계좌의 대략 30%가 채권 자산)

    리츠 섹터 추가(VICI, WPC)


  2. 시장 수익률 추종을 위해

    지수보다 장기간 성과가 뒤떨어지는 종목 전량 매도

    지수 ETF 추가(QQQM, SPLG)

    우량 BDC 자산을 통해 고배당+장기성장으로 높은 총수익률을 확보(ARCC / 한편 OCSL은 현 상태가 우량한 재무는 아니며 고배당으로 인한 주가방어 및 점진적 턴어라운드를 기대한 투기성 매수임)

그리고 신뢰하는 종목이 하락했을 때 비중을 늘린 사례인 KNSL,

최근 개인적인 적정가로 판단하는 $380에 주차 성공한 신규 종목 ANET이 있다.


(채권 ETF 자산을 포트폴리오 분석 탭에서 다룰 수 없어 비중 계산에 포함되지 않는 점이 아쉽네요. 채권 자산 30%가 무시되었기 때문에 실제 개별주식의 포폴 비중은 이보다 더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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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월가아재의 시황칼럼에서 위 세 가지 투자방법론이 예시로 제시되었다.

물론 이렇게 단칼에 투자 스타일을 나눌 순 없고 언제나 혼용이 되기 마련이라고 생각하며,

다만 종목마다 어느 스타일에 더 비중을 둘 것이냐의 판단이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이를테면 이번에 매수한 ANET의 경우

개별기업으로서 물론 굉장히 훌륭한 실적과 성장성, 재무를 가졌으나

개인적으로 이 투자는 바텀업보다 매크로 트레이딩에 훨씬 가깝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1. 현재 평단 기준 P/E가 포폴 내 다른 종목보다 아주 높은 편이고,

2. 쩐주들의 데이터센터 투자 흐름에 편승해 이룩한 성장성이 반영된 가격이라서 이것이 꺾이면 치명적,

그리고 3. 엔비디아나 버티브처럼 시장을 주도하는 다른 주도주의 심리에도 필시 영향을 받을 것이란 사실이다.

그래서 투자자로서 ANET의 변동성을 좌지우지할 힘이 있는 시장 흐름을 계속 살펴야 한다.

ANET이라는 종목선택은 물론 바텀업의 결과였으나, 그 진입 시점에 대한 근거와 지속가능성 여부는 매크로에 맡겨져 있는 것이다.


반면 KNSL은 고금리 환경의 수혜도 있겠으나

기업 자신의 성장 잠재력 대비 내 평단 P/E 현재 22라는 저렴한 밸류,

그리고 금리가 하락한다고 실적이 크게 훼손되는 것도 아닌, 기업 스스로 판로를 개척하는 E&S 특수시장 비즈니스로

의심의 여지가 없는 바텀업 장기투자 종목이라고 할 수 있다.


소형 제약사와 동고동락하며 CRO라는 관문을 헤쳐나가는 스몰캡 전문 MEDP의 비즈니스도 KNSL과 비슷.

이 투자 아이디어 자체는 AI로 인한 신약 개발 수요 증가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매크로 트레이딩 관점이 섞여 있지만,

좋은 실적과 잠재 성장력 대비 P/E 30이 안 되는 가격이라는 점에서 바텀업에 더 중점을 둔 투자라고 보는 것이다.


이러한 바텀업 대비 매크로 트레이딩의 높은 리스크 조절과

지수 ETF vs 지수를 아웃퍼폼하기 위한 개별종목 vs 리츠, BDC 등 채권형 자산 간 비중은

포트폴리오 탭의 리스크 기여도로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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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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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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