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아프기 시작하면서 그만 둔 배드민턴
오늘은 사람이 부족하다고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가봄
배드민턴장 쪽으로 약 1킬로 정도 이사했다고 이제 10분도 안걸림.
일찌감치 도착해서 워밍업.
더 아프면 산책도 못하게 되므로 워밍업이 매우 중요함
절대 뛰지 않는다 다짐하고 걷는데 집중하면서 게임시작.
파트너는 아킬레스에 문제 있어서 잘 못뛴다고 함.
무릎과 아킬레스 통증의 조합이라.
기분이 싸하긴 했음.
따져보니 1년 좀 넘게 운동을 안해서 스매쉬도 안되고
친구들은 계속 쳐와서 상대가 안되야 정상일텐데
다들 마음만 앞서는지 실수 연발.
난 무릎걱정에 뛰지도 못해서 땀도 안났는데
지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그냥 주저앉음.
파트너랑 같이 낄낄 거리면서 저것들 모냐고 놀려줌.
앞으로 1년은 놀려먹을 거리가 생겼다. ㅋㅋㅋ
내일 아프지 않아야 할텐데.
#사람이 #안되는 #주식만 #바라보면 #잼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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