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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풍경] 근거있는 아침풍경 - 믿어야 한다
Migaloo - My Dream잡담

[아침풍경] 근거있는 아침풍경 - 믿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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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aloo
2026.01.28조회수 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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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al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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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aloo - 하얀색 혹등고래의 꿈. **** Elegy of a 뒷짐거사 **** 조바심에 휩싸여 언제 무너져 내릴지 모르는 욕망의 모래산을 기어오르고 있음을 잊지 않고 맥없이 쏟아져 내리는 순간에도 쉽게 휩쓸려 사라지지 않을 그런 작은 걸음하나 뒷짐지고 조심스레 내딛으며 그곳이 비록 작은동산이라 할지라도 작은 미소를 띄울 수 있는 뒷짐거사가 될것이다. The stock market is designed to transfer money from the active to the patient." - Warren Buffet 그리고, 이 모든것이 '운' 이었음을 '결코' 잊지 않는다.
image.png

(MicroSoft Bing Wall Pater - Nine Stones in Derbyshire, UK)


몇번을 다시봐도 절반에도 못미친다. 이게 아침부터 또 구라를 치는구나. 어제도 그러더니 오늘도 MSFT를 팔아버릴까 하는 맘이 욱 구치만, 오늘 사진에는 눈이 있어서 좋다고 말할뻔했다. 사우나의 열풍이 잦아들고나니 아침이 서늘하다. 재채기가 자꾸나온다.


밸리에서 이럴때 쓰라고 보내줬나보다.

image.png

난 뒷끝이 있어도 이런말은 잘 안하는 편이다. "하루만 일찍 보내주지....." 입고 있으니 열기가 확 올라온다. 에어컨 켜야하나? 그래도 감쏴흐다.




요즘 홍수와 산불로 홍역을 앓고있는 Great Oce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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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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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가 왔다리 갔다리하는 아침풍경

쬐금 떨어진 옆동네의 수은주가 49.5도까지 올라버렸다는 무시무시한 뉴스속에 무더운 긴밤을 설친터라 머리는 띵하고 뭔가 개운하지 못하다. 둘째와 아내는 새벽같이 출근을 하고 나는 일어나지도 더 자지도 못하고 어정쩡하게 뒹굴거리다가 모니터를 켰다 평소와 달리 기묘한 바탕화면이 나를 반긴다. 이상하기는 한데 어딘가 낯이 익어 보인다. 찾아보니 호주하늘의 구름 어쩌구 저쩌구 한다. 이쁜사진 많은데 왜 이런걸 보여주는지 기분탓인가? 맘에 들지 않는다. MicroSoft팔아버릴까 싶어진다. 어째 조금 더 쓴맛이 나는 커피를 들고 내다본 창밖에는 어제 하루종일 악다구니를 쓰면서 버티던 잔디가 밤늦게 준 물 덕택에 죽지는 않고 누렇게 떠서 기절해 있다. 저 놈들 살리자고 뿌리는 물값이 도대체 얼마야 하는 생각에 기분이 더 우울해지는듯 하다. 갑자기 문자 하나가 팅하고 날아와 내 전화기에 박힌다. 우히히.....드디어 그놈이 오나보다 갑자기 기분이가 매우 좋아져 버린 아침이 되었다. 바깥공기도 청량해지고 커피도 달아졌다. 시간이가 너무 안가는게 아쉽드아. 그 놈아 제발 빨리 좀 와라 이럴땐 밸리에서 공부해야놀아야 한다. 그래야 빨리 시간이 가거덩 놀았따. 재미있게^^ 그리고 시간이 또 남아서 찾아봤더니 험한게이런게 나왔다. 후드 착샷 후드 수령 완료! 후드후기 1기때도 후드가 있었나 보다. 밸리는 진짜 막 퍼줘 왔구나. 아, 그래도 시간이 안간다. 왜 안가냐? 어쩌자고 10시 50분은 9시50분 뒤에 그것도 한시간씩이나 뒤에 있는것이냐? 가만 있어보자...알람울때가 되었는데? 안울었다. 지나갔다. 또 지각이다. ㅠ..ㅠ 이젠 밸리에서 못 놀겠다.
잡담
2026. 0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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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가 왔다리 갔다리하는  아침풍경

신문에 난다는것

보통의 사람이 살면서 신문에 난다는것은 큰 사건사고에 휘말린 불운한 피해자 (결코 되고 싶지 않음) 술먹고 깽판 혹은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다거나 (요즘은 약도 많은듯) 나는 그렇지 못한데 주변 사람들이 큰 사고나 큰 업적을 만들어 '그 사람 원래 그럴줄 혹은 그럴만한 사람'이라는 평을 남긴다거나 혹은 코인너 주식으로 대박난 후 삐까뻔쩍한 삶의 상징으로 인터뷰 ( 너와 나, 우리 모두의 꿈?) 로또 대박으로 바뀐 삶이 몇년이 못가 쪽박이 된 경우 (절제의 우위를 모를경우) 세상이 춥고 살기 힘든 상황속에서도 남을 돕는 선행으로 칭송 받는 경우 등등등이 있지 않을까? 나의 경우는 본업의 특성상 동료들과 '우와~ 내일 아침 신문에 날뻔 했다'라는 농담을 하는 경우가 가끔씩 있다. WSJ 헤드라인 장식할 뻔? 위의 Article처럼 대부분 '날뻔했다'로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가끔, 정말 아주 가끔 신문에 나기도 한다. 생각만 해도 아찔한 경우여서 내게는 군대가는 꿈보다 훨씬 더 자주 꾸게되는 악몽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다. 이게 웃을 일이 아닌게 어눌한 영어로 Vice President 포함 수십명의 흥분한 고객들로 꽉찬 Conference는 끔찍하기 그지 없는 일이어서 정말 피하고 싶은 일이다. (십수년전에는 한국사이트에서 사고가 있었는데 그때는 차라리 영어가 낫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동포라고 봐주는것 없더라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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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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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거 오늘은 밸리에서 노는게 완전 돈버는 기분이다. 어제 오늘 올라오는 공동집필글들을 보면서 느끼는게 아주 많다. 누구나 다 돈독이 바짝 올라서 투자의 세계에 뛰어 들었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의 그것에는 분명 특별함이 있는것 같다. 매번 성공만 하는것도 아니고 그들에게도 쉽지는 않지만 그걸 해내고 마는 꾸준함과 집요함. 반의반만이라도 따라 해봐야 하는데. 내눈에 오른 돈독은 너무 약한것인지 쉽지가 않다. ^^ 아니야, 나는 천성이 순하게 태어나서 독한넘이 될 수는 없음일뿐이야. 지금까지 올라온 글들을 보면, 공동집필로 나오게 되는 도서는 아마도 밸리 최고의 생산물이 되어 대박을 치지 않을까 싶다. 좋은글들은 모아두고 계속해서 봐야함. [공동집필]여러분들의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몽상과 사색 [2026 공동집필] 내가 돈을 잃고 배운 것들 - 퇴사하고 전업 투자자가 된 사람의 5년 기록 - @Aurum [공동집필] 좌충우돌, 투자 철학을 찾아 떠나는 긴 여행 - @Bewizard [공동집필] 나는 왜 공부를 하고도 손실을 보았는가? - @911GT3RS 음...4번째 글은 또 어떤글이 올라올런지, @Pioneer님은 쫌 덜 바쁘셔야 할텐데.....^^ 몽사님글을 그냥 지나쳤었네....ㅎ.....수정.
잡담
2026. 0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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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공항에 상남자 손단장님 뒤로 밝디 밝은 달이 짜잔 하고 나타나더군요. 한화 이글스가 멜번으로 전훈을 왔나봅니다. 김경문 감독님 올해는 꼭 우승하시길. 아이...구러고보니 급해서 사진을 못찍었네 ㅠ..ㅠ 아무래도 한화주식을 사야될까보다. 나도 드디어 잡담말고 주식얘기를 했드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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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 와!

큰게 오면 좋은데 한국에 갔던 아내가 돌아온다. 도착시간은 정해져 있건만 자꾸 Flight Tracker를 쳐다보게 된다. 이눔의 비행기는 왜 또 연착을 한다고 하는것인지 조금 짜증이 뭍어나기도 하지만 나도 들떠 있고 다 큰 아이들도 한껏 들떠있다. Lunch Break이 끝나고 짧은 미팅을 하는동안 장인어른께서 Voice Talk을 하셨는데 놓치고 말았다. 얼른 전화를 해보니 택배가 하나 왔는데 그거 보내야겠다고 바뀐 주소를 물어보신다. 나한테 올 택배는 밸리에서 보내준다던 Fleece밖에 없는데 타이밍이 참으로 절묘하다. 하필이면 딱 오늘도착하는건지. ㅠ..ㅠ 뭐, 어쩌겠나, 이게 인생이고 현실인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나저나 전화속 목소리가 평소의 아버님과는사뭇 다르다. 과묵함의 표상이신 우리 장인어른, 목소리의 떨림이 무척이나 크게 전해져 온다. 한번도 못들어본, 그래서 상상이 안가는 모습이다. 나 우리 ㅇㅎ 시집 보낼때도 안울었거던, 그런데 오늘은 .... .... .... .... 결국 말을 더 잊지 못하시는 장인어른. 먹먹하다 아내가 돌아온다고 좋아만 하느라고 큰딸 멀리 보내는 늙은 아버지의 맘은 헤아리지 못해서 죄송하다. 오늘 장인어른께서는 2년넘게 병원에 계신 어머님의 빈자리를 더욱 크게 느끼실 듯하다. 비행기 타고 오고 있는 아내도 마냥 기쁘지만은 않을터이고 남의 집 귀한딸 데려다 같이 산지 30년, 아내의 머리숱이 하얗게 변해가는 동안 우리는 아이들 키우는데에만 정신이 팔려서 우리 부모님들은 약해져 버렸다는것을 알아채지 못했던것 같다. 오늘도 가슴이 또 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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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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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 난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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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고
2026.01.28

멋지십니다.👏👏👏👏택배도 잘 도착했네요.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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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aloo
작성자
2026.01.29

기다리다가 눈 빠지는줄 알았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