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사람이 살면서 신문에 난다는것은
큰 사건사고에 휘말린 불운한 피해자 (결코 되고 싶지 않음)
술먹고 깽판 혹은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다거나 (요즘은 약도 많은듯)
나는 그렇지 못한데 주변 사람들이 큰 사고나 큰 업적을 만들어 '그 사람 원래 그럴줄 혹은 그럴만한 사람'이라는 평을 남긴다거나
혹은 코인너 주식으로 대박난 후 삐까뻔쩍한 삶의 상징으로 인터뷰 ( 너와 나, 우리 모두의 꿈?)
로또 대박으로 바뀐 삶이 몇년이 못가 쪽박이 된 경우 (절제의 우위를 모를경우)
세상이 춥고 살기 힘든 상황속에서도 남을 돕는 선행으로 칭송 받는 경우
등등등이 있지 않을까?
나의 경우는 본업의 특성상 동료들과 '우와~ 내일 아침 신문에 날뻔 했다'라는 농담을 하는 경우가 가끔씩 있다.
위의 Article처럼 대부분 '날뻔했다'로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가끔, 정말 아주 가끔 신문에 나기도 한다.
생각만 해도 아찔한 경우여서 내게는 군대가는 꿈보다 훨씬 더 자주 꾸게되는 악몽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다.
이게 웃을 일이 아닌게 어눌한 영어로 Vice President 포함 수십명의 흥분한 고객들로 꽉찬 Conference는 끔찍하기 그지 없는 일이어서 정말 피하고 싶은 일이다. (십수년전에는 한국사이트에서 사고가 있었는데 그때는 차라리 영어가 낫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동포라고 봐주는것 없더라는....ㅠ..ㅠ)
다행히, 매우 다행히 나에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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