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예측대회
투자분석
아카데미
커뮤니티
로그인Valley AI 시작하기시작하기
Valley Space인기
[공부기록]반도체 기술의 본질, 장비->패키징으로 이동
무한불성분석

[공부기록]반도체 기술의 본질, 장비->패키징으로 이동

avatar
초코스콘
2026.01.11조회수 41회
avatar
초코스콘
구독자 2명구독중 27명

들어가기에 앞서 <TSMC 공정> 요약


가. 전공정 (Fab): GPU 칩 만들기

• 엔비디아가 설계도(도면)를 주면, TSMC가 웨이퍼 위에 회로를 그려서 GPU 칩(Die)을 만듦

• 여기까지가 우리가 흔히 아는 파운드리의 역할


나. 후공정 (Packaging): CoWoS로 합치기

• 만들어진 GPU 칩을 자르고, SK하이닉스/마이크론한테 받은 HBM(메모리)을 가져옴

• TSMC 패키징 공장에서 이 둘(GPU+HBM)을 인터포저 위에 올리고 연결함(CoWoS)

• 최종적으로 플라스틱 뚜껑 덮어서 '완제품 칩' 상태로 엔비디아에 납품


다. 왜 엔비디아는 TSMC한테 다 맡길까?

• 책임 소재: 칩 제조사(A)랑 패키징 사(B)가 다르면, 불량 났을 때 서로 "니 탓이다" 싸움 남. TSMC가 다 하면 책임이 명확함.

• 최적화: 자기들이 만든 칩 특성을 제일 잘 아니까, 포장(패키징)도 자기들이 제일 잘함.

• 물류 효율: 웨이퍼 들고 다른 공장으로 이동할 필요 없이 한 방에 끝남



1. 왜 지금 '패키징'이 본질인가?

• 전공정의 한계: ASML 노광기로 회로 줄이는 건 물리적/비용적 한계 봉착. 수율 잡기도 빡셈

• 패러다임 변화: "더 작게 못 만들면, 여러 개를 잘 이어 ...

회원가입만 해도
이 글을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Basic 7일 무료 체험 시작하기
이미 계정이 있으신가요?로그인하기
댓글 1개
avatar
투기꾼침팬빌런
2026.03.15

젠슨 황은 완벽주의자라 TSMC > SK 하이닉스 체계를 유지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삼성의 기술력은 놀랍고 GPU구매를 해줄 사업체도 가지고 있기때문에 놓치고 싶지 않은 상대라서 어느 정도 유지되지 않을까 싶네요.


결론 : 7:3 이 적당

분석 카테고리의 다른글

[삼성전기]하이엔드 MLCC, 후발주자가 금방 따라올 수 있을까?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쪽을 좀 깊게 파보면서, 예전에 가졌던 궁금증들을 나름대로 정리해봤습니다. LCD나 배터리처럼 MLCC도 결국 중국 자본력이면 금방 따라잡히는 거 아닐까? 라는 의문과 걱정이 있었습니다. '범용' MLCC면 몰라도, AI서버나 전기차에 들어가는 '고성능 하이엔드급'은 생각보다 진입장벽이 꽤 높은 산업인 것 같아서 그 이유를 기록용으로 남겨봅니다. 1. 장비보다는 '레시피'가 중요한 영역 반도체는 장비(ASML 노광기 같은) 성능이 정말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MLCC는 공정을 보니 좀 다르더군요. 오히려 도자기 굽는 과정이랑 비슷해 보였습니다. 첫째, 1,000층 쌓기 (적층의 비밀): 고용량 제품은 머리카락 굵기 안에 1,000층을 쌓아야 합니다. 이게 말이 1,000층이지, 종이 1,000장을 쌓는데 옆으로 0.1㎛(마이크로미터)도 삐져나오면 안 되는 수준의 정밀도를 요구합니다. • 중국의 한계: 중국이 비싼 장비 사 와도, 이 미세한 '정렬(Align)'을 못 맞춰서 불량률(수율)이 엄청나게 ...
분석
2026. 01. 11
3
1
51

[삼성전기]MLCC 제조 공정 메커니즘

MLCC(적층세라믹콘덴서)를 단순한 부품주가 아닌 '퀄리티 주식'으로 정의하려면, 그 근간이 되는 제조 공정의 난이도를 이해해야 합니다. 중국 업체들이 자본을 앞세워도 쉽게 따라오지 못하는 이유, 바로 '소재-공정-설비'의 삼위일체에 있습니다. MLCC의 핵심 제조 메커니즘과 그 속에 숨겨진 기술적 진입장벽을 3단계로 분석했습니다. 1. 기초 공정: "나노와의 싸움" (Slurry & Forming) 모든 경쟁력의 시작은 '재료 배합(Mixing)'입니다. • Nano-Powder : 핵심 원료인 티탄산바륨(BaTiO_3)을 나노 단위(80nm 이하)로 제어해야 합니다. 입자가 고와야 더 얇게, 더 많이 쌓을 수 있습니다. • Slurry(슬러리) : 가루에 바인더(풀)와 솔벤트를 섞어 반죽을 만듭니다. 이때 입자가 뭉치지 않게 '완전 분산' 시키는 것이 노하우입니다. • Green Sheet : 슬러리를 1㎛(마이크로미터) 이하 두께의 얇은 필름으로 펴냅니다. 두께가 균일하지 않으면 적층 시 바로 불량으로 이어집니다. 2. 적층 공정: "극한의 수율 게임" (Stacking) 이론적으로는 누구나 쌓을 수 있지만, '수율'에서 격차가 ...
분석
2026. 01. 11
3
0

[삼성전기]MLCC : 부산사업장의 '소재 내재화' 경쟁력

많은 분들이 MLCC를 단순히 장비 사서 찍어내는 부품으로 오해하시지만, 삼성전기가 중국 업체들의 추격을 따돌리고 글로벌 Top-tier를 유지하는 비결은 '비밀 레시피'에 있다고 합니다. 1. 🇰🇷 부산 사업장 : he Mother Factory (핵심 소재 내재화 기지) • 역할 :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은 단순한 공장이 아닌, 핵심 원료를 공급하는 심장부 Secret Recipe (비밀 레시피) 코카콜라가 본사에서 만든 원액을 전 세계로 보내듯 삼성전기는 MLCC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원료인 'BT(바륨티타늄) 파우더'와 '세라믹 레시피'를 부산에서 직접 개발하고 배합을 하여 핵심 원료 제작 • 이 '원료'를 톈진과 필리핀 등 해외 생산기지로 ...
분석
2026. 01. 11
1
0
52
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