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인도의 현대사를 정권의 핵심부를 들여다 볼 수 있었던 저자의 시각으로 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책입니다. 인도를 이해하고자 하거나, 인도에대 한 투자를 고민하고 있다면, 꼭 읽어볼 책으로 추천하며, 아울러 '그럼에도 불구하고'란 차원에서 인도에 대한 투자 아이디어의 리스크를 세밀하게 점검할 수 있는 힘을 주는 책입니다. 인도에 대한 긍정적 시각은 많으니 부정적 시각을 다룬 책을 통해 인도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한국에 대한 비교가 무척 많은데 얼마전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대런 애쓰모글루의 접근처럼 성공하는 나라와 실패한 나라가 어떠한 제도/규범의 차이가 있었는지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두 개의 인도 아쇼카 모디 생각의힘 2024.09.25.
투자자 입장에서 인도를 파악하는 데는 이 책의 내용만 살펴보아도 충분합니다. 그러나 공부를 좀 더 하고 싶다면, 대런 애쓰모글루의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와 <좁은 회랑>, 그리고 야성 황의 <중국필패>, 조지프 헨릭의 <위어드>와 함께 본다면, 어떠한 제도/규범/문화가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사회를 가능하게 하는지 제대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맑스의 이론에 기초하여 만들어진 대부분의 착취-피착취의 평면적 틀로 세상을 분석하는 것이 얼마나 게으르고 현대 사회-경제 분석에 해악을 끼치는 지도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현장을 직접 경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