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예측대회
투자분석
아카데미
커뮤니티
로그인Valley AI 시작하기시작하기
Valley Space인기
240705 고수란 누구인가 vol.2
신선봉C급 쓰레기통(잡상, 無근거無논리)

240705 고수란 누구인가 vol.2

avatar
신선봉
2024.07.08조회수 5회
avatar
신선봉
구독자 82명구독중 24명
어제 보다 나은 오늘, 오늘 보다 나을 내일, 항상 배우는 학생입니다. 이역만리 배를 타고 후추를 싣어오기 위한 모험과 도전으로 투자조합과 주식회사가 만들어졌습니다. 금융은 탄생부터 불확실성을 향한 모험이었고 예나 지금이나 모든 투자자는 모험가입니다. 일개 투자자인 저는 학생이면서 모험가입니다. 프랑스의 철학자,정치인, 법관, 작가이자 '에세이'의 시조로 유명한 미셸 몽테뉴는 다음과 같은 어록을 남겼습니다.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하지만 그것이 배의 존재 이유는 아니다." 이 말을 따라 사는 저는 학생이면서 모험가이면서 항구를 떠난 배입니다. 義(의)는 한 객체의 삶의 방향성, 俠(협)은 의를 행하는 행동철학입니다. 사익에 기댄 의는 공공선을 해치는 불의가 되며 공익을 위해서는 의를 행하고 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따라서 의는 협으로 행하고 객으로 떠나야 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협객이 되고 싶은 학생모험선 신선봉입니다.

투자의 세계에서 진짜는 누구일까.


일단 모르는 사람이 봐도 엄청난 고수들은 차고 넘친다.


버핏, 소로스, 린치 3대장 외에도 숱한 레전드들이

김연아 트리플악셀같은 유려한 퍼포먼스를 증명했다.


사실 성과를 공개할 의무가 없는 투자의 세계에서는

대체로 본인이 성과를 만천하에 알려야 하는 부류가 아니라면

숨길래야 숨길 수 없는 압도적인 퍼포먼스 외에는

애초에 알려지지 않으니 우리가 알고 있는 고수들은

거의 대부분이 일반인이 봐도 엄청난 사람들일 것이다.


마치 금은동 메달리스트를 제외하고는

경연 자체를 보여주지 않는 대회랄까.


그런데 이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김연아보다는 눈에 띄게 실력이 차이가 나는

메달 수상을 하지 못한 선수들은 피겨를 타지 못하는 선수들인가.

그 분들도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고수들이다.


그런데 생전에 본 것이라곤 김연아 피겨 타는 것 외에는

본 적이 없는 내 눈에 당최 그들의 퍼포먼스가 대단해 보이지 않는다.


비단 선수간 비교만 그럴것인가.

박지성 선수 맨유 뛸 적에, 해버지 현역 시절에는

나 역시 해외축구에 빠져 살았다.


하지만 돈 없는 대학생이 볼 수 있는 해외축구라 해봤자

일부 국내 선수가 진출해있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 혹은

시청률이 보장되는 일부 챔피언스리그 경기 뿐이었다.


해버지 현역 시절 지구를 점령하고 ...

회원가입만 해도
이 글을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Basic 7일 무료 체험 시작하기
이미 계정이 있으신가요?로그인하기
댓글 3개
avatar
ILGO
2024.07.08

블로그 2주차는 여기저기서 뼈맞는 시즌인 것 같습니다. 비도 시원하게 오고 뼈마디도 시원하네요~ ㅎㅎ

avatar
신선봉
작성자
2024.07.08

엥 월급 루팡하면서 글을 적어서 원래 C급에 올려야 하는데 B급에 올렸네요. ㄷㄷ 밸리 하시는 분들은 모두 유튜브 전문가 컨텐츠로는 비비지 못한다는 걸 깨달은 분들이기 때문에 뼈 맞는 저 내용에는 '관련 없음' 처분입니다.

avatar
ILGO
2024.07.09

제가 최근 이 주제에 대해 생각이 많아서 더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독서모임에서 만난 분이 투자 고수를 추천하시는데 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밸리AI에서 너무 훌륭하신 분들을 많이 봐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제가 지식이나 경험 측면에서 누구를 평가하기 어려운 수준임에도 '에이~ 메시보다 못하네' 하고 있었구나 싶었어요. ㅎㅎ 그래도 누군가를 낮추기 위한 평가가 아닌 유한한 자원을 잘 활용하기 위해 나에게 맞는 옥석을 가리는 평가는 계속 해나가야 할테니 너무 자신감 잃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C급 쓰레기통(잡상, 無근거無논리) 카테고리의 다른글

240704 고수란 누구인가 vol.01

아주 오래 전, 군대에서 위병소 근무 서다 나보다 딱 2주 뒤에 군대에 와서 선후임이 된 친구와 고수와 좁밥에 대한 토론을 한 적이 있다. 누군가를 단 한번도 때려 본적이 없는, 남들과는 치고 박고 싸운적도 없는 나와 다르게 2주 후임은 이등병 휴가 때 휴대폰을 몰래 들여오거나, 경상도에서 가출한 동생을 강원도 산 속에서 친구들을 동원해 불과 세시간만에 찾아내는 그런 친구였다. 군대 갈 때 까지 공놀이나하며 놀던 나에게 전국을 돌아다니며 멋지게? 놀던 그 친구의 이야기는 긴 근무시간의 재미 있는 일과 중 하나 였다. 어느 날 싸움에 대한 주제가 나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문득 그 친구가 한다는 말이 지금도 자신에게 있어 가장 충격 적인 이야기가 나같이 싸움은 전혀 모르는 친구가 자신보고 "니는 싸움 잘하는게 아이다. ...
C급 쓰레기통(잡상, 無근거無논리)
2024. 07. 04
7
3
3

240702 마감 메모.

스피 -0.8%, 스닥 -2.0% 떡락. 자랑스러운 대한 증시! 저혈압 바이오시밀러 실험 중. 떡락 원인은 개떡같이 움직이는 환율로 추정. 미재무부 달라 파티 > 시중 유동성 공급 > 원/달러 환율 하락 안정화 > 외인 수급 연결 고리에서 원/달러 환율 의 방향성 완전히 돌아버림. 환율 방향성에 대한 고민 다시 시작. 7월 매매 어떻게 할지도 다시 고민. 수정해야 할 트리거가 생기면 수정. 여전히 7월 예방적 인하가 가능하다는 의견 유지. 어차피 시장은 9월 인하를 기대 중. 7월에 인하하면 떡상. 7월에 인하 안해도 금리 결정으로 인한 떡락은 제한. 별 일 없으면 남과 다른 의견 유지. 7월 금리 결정도 예측 실패 시 이 악물고 읍참마속, 손실 큰 것 부터 손절 가자. 꼭!
C급 쓰레기통(잡상, 無근거無논리)
2024. 07. 02
0
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