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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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딜로 호르무즈가 개방되고 반도체 관련해서 소폭 진전을 보이는 딜을 예상했지만 정확히 빗나갔다.
호르무즈 개방이라는 평화적 합의에는 양국이 원칙적으로 동의했지만 이란이 즉각 응답하지 않고 통제권을 갖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예측이 빗나간 이유는 중국과 이란이 생각보다 급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SPR(전략비축유)이 생각보다(미국의 동맹국보다) 여유가 있는 것으로 보이고, 이란도 자신이 갖고 있는 카드(원유 저장고 유효기간)을 최대한 사용하려는 듯하다.
NVIDIA의 H200은 주문은 중국 정부가 자국 기업 구매를 차단했고, 반도체 장비 수출 허가는 미국이 절대로 양보할 수 없었을 것이다.
결국 미국의 입장에서 희토류도, 중국의 입장에서 관세도 그대로 1년간 유예한 채 현상 유지만 하고 끝났다.
2017년 트럼프 1기 때와 비교하면 거의 빈손으로 돌아가는 트럼프의 모습이 요란한 미사여구가 섞인 인터뷰 내용과 비교하면 초라하기 그지없다.(중국의 위상이 그동안 많이 높아졌나 보다.)
이럴 거면 대체 중국까지 왜 간 건지 모르겠다.
의미를 부여하자면 관계국들이 현재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정치적 명분?과 11월 선거를 위한 사진 몇 장 정도 아닐까?
미중 회담의 기대감 소멸과 채권금리 급등 및 차익 실현으로 급락했던 코스피는 오늘 저점인 7,142.71을 터치하고 급반등하며 7,516.04로 마무리.
코스피는 변동성이 심한 박스권을 통과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펀더멘탈이 훼손되기 전 문제들이 해결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