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2일 FBI가 존 볼턴(백악관 전 국가안보보좌관)의 저택을 압수수색 했다. 네오콘이었던 그는 1기 트럼프 정부의 최측근이었지만 경질된 후 트럼프에 대해 철학이 없다면서 매우 강하게 비판했고 백악관에서 있던 이야기를 모아 책을 펴냈다. 그러자 뉴욕타임즈와 워싱턴 포스트는 보복정치의 일환이자 또다른 희생양을 낳을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존 볼턴의 압수수색은 현 FBI 국장인 캐시 파텔의 보여주기 식 수사라는 의견이다. 트럼프에게 맞섰던 5명의 보수인사는 모두 수사를 받고 있다. 그러다보니 건전한 비판은 입막음을 하고 충성파로 주변을 채우고 있다는 여론이 거세다.특히 트럼프의 골프캐디였던 스캐비노는 백악관의 신임 인사국장에 임명됐다. 또한, 트럼프, 본인 형사 사건 변호인 에밀 보브는 민주당의 전원 반대에도 1표 차이로 종신직 연방판사 자리에 임명되었다.
연준의 리사 쿡 이사를 해임하려고 하고 있다. 연준 이사는 종신직인데 리사 쿡의 불법 주택자금대출 혐의를 내세워 중대한 사유라며 해임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리사 쿡은 바이든 정부에 임명된 인사인데 파월과 함께 금리인하 신중론을 내세워 트럼프의 미움을 받았다는 설이 있다. 또한, 최근 취임한지 1달밖에 안된 수전 모나레즈 CDC 국장이 해임되었다. 보건복지부 장관인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백신 반대입장을 수용하라는 의견에 모나레즈 국장은 "불법, 비과학적 의견은 따를수 없다."라고 밝히자 국장과 함께 다수의 CDC직원이 사퇴하였다.
트럼프의 이런 행동은 세계 최초의 '삼권분립' 국가의 위신을 떨어뜨리고 있다.
- 25년 1~2월 미국인, 아일랜드 여권 신청건수가 1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 영국 시민권 신청건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