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18일, 양일간 이스라엘이 헤즈볼라 요원들이 소지한 삐삐, 워키토키를 원격 폭발시키는 테러를 감행한 이후(물론 이스라엘은 언제나처럼 긍정도, 부정도 안 하고 있습니다), 9월 28일에 이스라엘이 헤즈볼라 지휘부에 대한 공습을 감행했습니다.
이 공습으로 헤즈볼라 최고 지휘관, 하산 나스릴라가 사망했고, 이란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가 하산 나스릴라의 사망을 애도하면서 이스라엘이 응분의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9월 29일, 레바논 북쪽으로 이스라엘 지상군이 집결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쯤되면 우리의 궁금증은 하나입니다. 5차 중동전쟁이 발발할 것인가? 즉, 중동에 위치한 이슬람 국가와 이스라엘 사이의 전면전이 발발할 것인가? 이와 관련하여 우리나라의 중동, 군사 전문가 유튜브를 열심히 찾아본 결과, 아래와 같은 결론으로 요약됩니다.
이란은 국시로 이스라엘의 멸망을 내세운 수니파 신정국가다. 이란은 무슬림 형제단을 후원하면서 해당 단체에서 태동한 헤즈볼라 등 타국의 당군 내지 반란군, 민병대(각국의 입장에 따라 부르는 호칭이 다양합니다)을 지원하면서 시아파 국가, 이스라엘을 위협, 압박했다. 즉, 이란은 왕정 국가와도, 시아파 국가와도 본질적으로 마땅히 친교할 수 없는 입지다.
이란과 이스라엘 사이에 이라크가 자리잡고 있어 양국의 국경 사이의 거리만 수백 km에 다다르고, 사이에 있는 제3국도 많다. 양국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