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격조했습니다. 4월 내내 트레이딩 없이 5월 상승세에 주식 비중을 대폭 줄이고 있습니다. 내일모레 즈음에 SVIX를 모두 청산하고 트레이딩 결과를 공유할 생각입니다. 한편, 4월 9일 전후로 한 관세 발표로 인한 대폭락 이후 미장에 헷지가 될 만한 주가 지수가 있는지 궁금해져서 가볍게 가격 차트를 찍어봤습니다.

SPX와 함께 등판한 주가 지수는 일본(NK), 독일(DAX), 한국(K51), 중국(CHINA50), 브라질(IBOV), 인도(NIFTY)입니다. 각 국가마다 MSCI 인덱스 펀드도 있어 달러로도 투자할 수 있습니다. 3개월 단위로 찍어본 결과는 위와 같습니다. 4월 7~9일, 미장이 꺾이자 모든 주가 지수가 내려앉은 것을 보면, 분산투자로 다른 인덱스 펀드를 매수할 수 있어도 헷지라기엔 조금 부족합니다.
한편, 가장 덜 빠진 주가 지수는 브라질과 인도였습니다. 한일은 미국보다는 덜 빠졌지만, 미장과 같은 비슷한 추이와 하락폭을 보였습니다. SPX와 함께 다른 주가 지수도 회복했지만 독일과 브라질, 인도 지수의 수익률이 특히 눈에 띕니다. 미장 외 이머징 마켓이 유망하다는 프리미엄 칼럼의 몇몇 보고서가 떠오릅니다.
특히나 브라질, 독일 지수는 신고가를 찍었고, 인도도 전고점에 접근하고 있는 만큼 일견 당장 매수하기에는 상당히 부담스럽습니다. 이미 충분히 고점인지, 아니면 미국 예외주의의 몰락을 대비해서 지금이라도 인도와 브라질, 독일 지수를 매수할 만한 가격인지는 살펴볼 필요가 느껴집니다. 밸류에이션 평가를 하고 싶지만... 제 실력 부족으로 미뤄둡니다.

위는 1년 단위의 추이입니다. 이렇게 단상을 남겨둡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