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트레이딩 7일차.
급등한 2년 미국채를 팔았다.
하지만 원유 숏베팅은 손실이 커지고 있다.
내 머리속에서는 손절하라고 난리다.
이란 소식이 나올 때마다 원유는 상방으로만 반응한다.
내 판단이 틀린 걸까?
시장은 늘 과열된다.
지금 이 상승은 근거 없는 광기일 뿐이다.
나는 내 분석을 믿고 끝까지 버틴다.
손실 구간을 견디는 것 또한 실력이라 했다.
남들 다 던질 때 버티는 놈이 결국 다 먹는다고 했다.
계좌가 녹아내리는 걸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이건 단순한 고집이 아니라 전략적인 인내다.
시장이 회복하는 순간을 기다린다.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는 나의 뇌를 애써 진정시킨다.
과연 내 계좌는.. 어떻게 될까?
잔고 10,000 -> 8,3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