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아재 시황칼럼 101편 | 침체에 대한 우려 vs 실제 침체




나도 동의.
트럼프/머스크가 한 발 물러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우려 해소에 중요.
요즘 시장이 어수선합니다. 저희가 지금까지 바라보던 S&P 500 채널선이 깨지면서 하락이 있었고, 200일 이평선인 5731부근에서 반등하였습니다. 어제 Fellow Live Q&A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깨진 지지는 잠시 저항이 되는데, 여기서도 보시면 대각 지지를 뚫은 후 한번 올라와 저항테스트를 하고 내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항상 그런 건 아니고 경향성의 이야기니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Fellow Live Q&A 어디에 있는지 여쭤보시는 분들이 종종 계신데, 지금 新가치투자 기본편 진도 나가고 있기 때문에 Live 녹화본은 기본편 각 회차 끝에 저장되어서 사후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일단 여기가 1차 중요한 지지라고 판단되어서 저는 지금까지 유지해오던 숏 포지션들을 간밤에 정리했습니다. 엔화 롱도 많이 정리했습니다.
러셀 숏 - 청산
나스닥 숏 - 청산
한국주식 매수 - 오늘 재진입
코스피 풋옵션 - 사실상 종이
엔화 롱 - 80% 청산
그러면서, 미국 주식들을 매수했습니다.
나스닥 롱
개별주식 롱
원자재 폐기물 기업
에너지 기업
경기침체에 강한 필수소비재 기업(주로 식품) 다수
여기가 하락의 끝인가?
저는 중기적으로 보면 아닐 가능성이 높고 S&P 500 기준 5200~5300 레벨까지도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불과 2주 남짓 만에 S&P 500 기준 6~7%가 빠진 만큼, 단기적으로는 숨고르기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여기가 조정의 끝이다, 매수다! 라는 느낌은 아니구요.
눈...

저도 이 칼럼에서 중간에 손으로 그린 주가 차트를 보고 무릎을 탁쳤습니다. 그래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근데 각도와 길이의 문제는 여전히 남습니다. 저 기울기들이 유지되는 시간 상의 길이... 그리고 그 각도의 크기... ㅡㅡ; 무한반복되는 연구과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