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행동경제학 : 운명의 그래프, 가치함수




처음보시는 분이라면 사전편(0편)이 존재하니 보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deep 독후감은 제가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 발췌해서 약간의 해석과 강독을 위주로 진행합니다. 저의 목표는 deep 독후감의 독자가 책을 읽지 않아도, 이 글을 읽는다면 책을 읽은 사람 이상의 효용을 누리게 만드는 일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저희는 저번시간에 기존의 전통적인 경제학 모델이 설명할 수 없어서 "오류"로 취급하고 있던 일종의 "사람들이 하는 멍청한 행동"에 대해서 몇가지 알아본 이후에 그것이 단순히 변수가 아니라 상수로서 존재한다는 카너먼과 트버스키의 체계적 편향 이론을 알아봤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카나먼과 트버스키가 시작한 "체계적 편향" , "예측 가능한 실수"를 보면서 이것들이 기존의 경제학 문제를 해결해줄지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볼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망이론
가치함수
위험 회피 성향
전망 이론을 이해하기 전에 저희는 먼저 규범적 아론과 기술적 이론에 대해서 이해해야합니다.
규범적 이론(normative economics)은 무엇이 바람직한 경제 상태인지, 어떤 경제 정책이 추구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가치 판단을 포함하는 이론입니다.
기술 이론 (descriptive theory)은 현상이나 데이터를 관찰하고 설명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핵심은 두 이론 모두 인간은 경제적으로 합리적이라는 가정을 가지고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여러번 반복해서 알았듯이 이콘의 세계관과 다르게 인간의 세계관은 휴리스틱등의 효과로 계산없이 직관에 의존하는 판단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고 때문에 여러가지 편향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죠?
하지만 인간이 늘상 비합리적인 것은 아닙니다. 가령 대출을 갈아타거나 새로운 산업에 투자하는등의 상황에서 인간은 매우 합리적으로 변합니다. 에를 들어 돈의 속성의 저자로 국내에서 유명하신 김승호 회장님같은 경우에는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판단력을 높이기 위해서 2~3일정도 금식을 한다고하니 중요한 결정앞에서 사람들은 오히려 이콘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말하자면 간단한 퀴즈를 푸는 문제들은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인간은 휴리스틱이 지배하는 직관적인 세계관이지만 굉장히 심사숙고해야하는 상황에 대해서는 매우 합리적인 이콘의 세계관이라는 것입니다.
간단한 문제 상황 - 경험의 직관을 활용 : 휴리스틱에 의존
매우 중요한 결정 상황 - 이성과 합리성 사용 : 이콘의 세계관에 의존
그동안 우리가 봐왔던 소유효과와 매몰비용등의 편향의 문제들은 모두 간단한 상황에서의 체계적인 편향이였던 것이죠. 여기서 후자의 문제에 대해서는 경제학적으로 뜯어보면 되니 그만이지만, 전자의 사소한 편향의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오류로 치부해버렸던 것이죠.
여기서 저는 신가치투자 기본편에서 이야기했던 자금의 우위가 생각났습니다. 자금이 있는 사람이 여러 방면에서 ...

생각에 관한 생각을 다시 한번 읽는 것 같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혹시 철학은 날씨를 바꾼다는 책의 독후감을 쓰셨던 것 같은데, 지우셨을까요? 감명 깊게 읽었는데, 다시 보려니까 없네요,,,

6월 독후감으로 올리기 위해서 내려뒀습니다. 중복글 올릴 필요는 없을 것같아서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1] 행동경제학 : 긴 여정의 시작](https://post-image.valley.town/wqJLQpoXcjc0a2j71Yb5s.jpeg)
![[0] 행동 경제학 : 들어가며..](https://post-image.valley.town/p_Es6bICccM8fWc57Z5B1.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