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크림빵입니다.🧁
오늘은 WSJ가 4월 30일에 단독으로 보도한 기사 한 편을 같이 읽어보려고 해요.

메타가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직후, 저커버그가 사내 전체 회의에서 직원들과 Q&A를 했는데요.
그 녹취를 WSJ가 입수해서 풀어 쓴 글이에요.
실적 발표장의 다듬어진 멘트가 아니라, 사내에서 비교적 날 것으로 나온 표현들이라 따라가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Q1은 미친듯 강했고, Q2는 그냥 강하다"
기사가 시작되는 배경은 메타 주가가 그날 8% 넘게 빠졌다는 사실이에요.
저커버그는 이 하락을 두 가지로 설명합니다.
하나는 자본 지출(capex) 전망치를 위로 올린 것, 다른 하나는 2분기 성장률 전망이 1분기보다 둔화된다는 것.
이 대목에서 그는 이렇게 말해요.
"분기는 정말 미친듯이 강했고, 2분기는 그냥 강한 정도예요. 그 둘의 조합에 capex 증가가 겹쳐서 단기적인 시장 반응이 나온 것 같아요. 잘 모르겠지만요.
"잘 모르겠지만요"라는 마지막 말이 흥미롭습니다.
또 하나 흥미로웠던 건, 광고 매출 둔화의 원인을 미국-이란 전쟁으로 돌렸다는 점이에요.
2월 말 전쟁이 시작된 뒤로 광고 사업의 "궤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