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슈크림빵입니다. 🧁 오늘은 일상 글을 들고 왔어요.
원래 10년 동안 기록해둔 네이버 블로그가 있어서 그곳에 더 자주 남겼는데, 회사에서 나오게 된 이후로는 글을 덜 쓰게 되더라고요.
밸리에는 익명의 분들이 훨씬 더 많이 계신데도 이곳에 들리게 됩니다.
저는 본가에서 쉬다가 5월에 서울로 돌아와서 새로운 것을 많이 시작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요즘 제 하루는 이렇게 흘러가요.
아침에 일어나서 집안일을 좀 하고, 아르바이트가 있는 날엔 출근하여 일을 하고, 시간이 나면 소설 수업 내용과 과제를 들여다보다가, 운동 가는 날은 운동을 가고, 밤 열두 시 전에 잠들고 일곱 시 전에 일어나요.
저는 세 군데 알바를 동시에 시작하게 됐어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이유는 저에게 24시간이 다 주어지다 보니 관리하기가 어려워서 조금 더 타이트하게 지내고 싶기도 했고, 사람과 만나고, 몸을 움직이는 일로 리프레쉬를 하고 싶어서였습니다.
또 가장 큰 이유는 소설을 쓰기 위해 항상 다양한 자극이 필요하단 생각이 강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한 곳에서 길게 일하는 대신 짧게 세 곳을 도는 걸 택했습니다. 그래서 총 일하는 시간은 주 14시간이라서 길진 않아요.
그런데 막상 시작해보니 망설여지더라고요. 아 그만둘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와 음식점이라서 거의 백 개 가까이 되는 레시피를 외우고, 동선도 익히고, 새로운 사람도 세 곳에서 전부 다 적응해야 하더라고요. 한꺼번에 감당이 될까 싶었습니다.
그런데 2주차에 들어서니 의외로 편해졌어요.
가게마다 다른 분위기가 있어서 오히려 지루하지 않고, 한 곳에서 지친 마음이 다른 곳에서는 풀리는 식의 흐름도 생겼어요.
저는 몰랐는데 의외로 서비스직과 잘 맞나봐요. 사람을 응대하는 일이 즐겁더라구요.
제가 손이 빠르고 일머리가 좋은 편이라서 친절한 입과 빠른 손과 몸이 벌써 자리를 잡았어요.🥳
남자친구와 저는 결혼을 준비하며, 집을 합치고 있답니다. 제 자취방은 비싼 스토리지가 되었답니다.😊
남자친구 집에서 생활하는 지금, 절 위한 서랍장이나 책상 같은 가구가 하나씩 늘어나며 새로운 공간이 만들어지고 있어요.
남자친구가 경제적인 부분을 다 담당하고 있으니, 집안일은 제가 거의 전부 다 맡아하고 있답니다.
집안일도 비슷했어요. 빨래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청소는 로봇청소기가 해줘서 겨우 숨을 돌립니다. 그래도 결국 사람의 손이 닿아야 하는 것들이 ...






되게 빠릿빠릿하신 분 같아요... 이렇게 많은 걸 해내시다니.. 글도 많이 쓰시고..
소설 쓰기는 잘 써야된다는 압박감 때문에 더 시간이 걸리시는 것 같은데.
이 툴을 아시나요? https://thewritepractice.com/write-or/
빨리 쓰기 시작하지 않으면 "You should be writing!" 이라고 외쳐줘요.
저한테는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여길 매번 들어가야하는게 좀 번거롭긴 하지만요

들어갔는데 안 쓰니까 뭐라하면서 빨간색 화면이 뜨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깜짝 놀랐어요
대신 자극이 받아서 오늘 드디어 한 문단을 썼답니다!!!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재밌어요! (남의 일상이 왜 재밌는지는 모르겠어요;)
"맛있게 드세요" 한마디 해주는 카페나 식당이 우리 동네에......아! 순대국집 하나 있네요. 저녁에 와이프 꼬셔서 순대국을 먹어야 하나???

저도 남의 일상 보는거 재밌어합니다... 그중 끌리는 사람이 있죠☺️
슈크림빵 빵집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ㅎㅎㅎㅎ저녁 무얼 드시든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슈크림빵님 글을 읽다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에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응원을 보냅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글이라니 저에겐 너무 선물 같은 말씀입니다 ㅎㅎ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슈크림빵님 올려주시는 글 항상 잘 읽고 있어요!! 알바를 세개나 하면서도 알찬 글들을 올려주시다니 새삼 감사하네요ㅠ 슈님의 글을 읽고나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요. 멀리서 응원을 보냅니다🌟🌟🌟

저희 같은 빵! 🥖 단팥빵님 뵐 때마다 반갑습니다 ㅎㅎ
몽글몽글 🫧 해진다니 제 글을 읽고 그런 감상을 느껴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힘내서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