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O ; fear of missing out
저는 포모를 항상 느끼고 있으며, 포모를 의도적으로 무시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제게 있어 포모는 오르고 있는 주식을 못 산 것에 대한 소외감이라기 보다는
투자의 시간이 빨리 지나가지 않는 것에 대한 심리적 스트레스인 것 같습니다.
저의 전공은 물리학과 뇌과학입니다.
경제에 대한 관심은 고등학생때부터 가지고 있었지만, 수능세대라는 점때문에 고등학교와 대학교때 이과공부만 죽어라고 했습니다.
그 누구도 금융과 투자에 대해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교사가 되어서 자연스럽게 재테크에 눈을 뜨게 되고, 스스로 독학을 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2018년에 AMD 주식 매수를 한 것도, AMD의 Gen 아키텍쳐가 인텔보다 우수하다는 공학적 관심에서부터 출발한 것입니다.
(투자의 초짜였기 때문에 내 주변의 관심을 바탕으로 투자 결정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결과론적으로는 매우 성공한 투자였지만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AMD, MS, TESLA, AMAZON, APPLE, GOOGLE 과 같은 주식을 무지성으로 계속 매수만 하였습니다.
양도소득세, 연금계좌, 절세와 같은 키워드는 전혀 몰랐고, 단순히 빅테크에 투자해서 내 잔고가 매일같이 늘어나는게 신기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러다가 2020년 코로나가 왔고, 본격적으로 주식과 자산관리를 공부한 결과, 제 투자 스타일을 확립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공무원이고, 투자 실적 상위 20%의 목표만을 희망하고 있다는 점을 참고해주세요)
투자 자산의 90%는 미국 인덱스 ETF에 투자한다.(한국 상장 해외 ETF)
세금 효율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