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이치코리아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어본 후 서평을 적어본다.
가끔 출판사들로부터 서평 제의가 오고는 하는데 이번에는 제목이 재밌어서 서평 제안을 수락했다.
책의 표지는 다음과 같다.

간단하게 내가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을 남겨본다.
월급의 절반을 저축하는게 어려운가?
솔직히 나는 월급의 절반을 저축하는게 어려운가? 라는 의문이 가장 먼저 들었다. 이 책의 제목을 보고 들어오는 사람들은 아마 월급의 절반을 저축하는게 어려운 사람들이 대부분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어려서부터 아껴쓰는 습관이 있었고, 돈을 낭비하지말자라는 생각이 강해서 그런지 월급의 거의 80% 이상은 저축을 해왔던 것 같다. 지금은 어떤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지금도 많은 소비를 하고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사회 초년생 시절에는 1년에 5천만원을 저축하는 것을 목표로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정말 얼토당토않는 금액이다. 내가 버는 돈의 90% 이상을 저축해야 가능했던 금액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나는 실제로 근 4년간 그 액수를 초과해서 달성했기 때문에 월급의 절반을 저축하는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럼 나는 근 4년간 불행했을까? 전혀 아니다.
내가 소비를 거의 안한 것도 아니고 나도 쓸때는 썼지만 불필요한 소비를 하지 않았다.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사소한 것에도 행복을 느낄 줄 알았고, 소비를 통해서 행복을 찾지 않았기에 가능했던 일 같다.
더불어 나는 모으는 재미를 많이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잔고가 쌓여가는 기쁨이 돈을 소비하는 기분보다 훨씬 좋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다.
월급의 절반을 저축하는 것이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힘들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집안의 가장이라던가, 빚이 많은 상황이라면 쉽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런 특수한 케이스가 아니라면 ...





